[오늘의 기도] '헤즈볼라 32년 수장' 나스랄라,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중동 전운 최고조
- Daniel 12:3
- 2024년 9월 29일
- 2분 분량

레바논의 친(親)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를 32년간 이끈 사이드 하산 나스랄라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하며 중동 내 전운이 달아오르고 있다.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2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나스랄라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성명에서 "약 30년간 이끌었던 헤즈볼라의 수장 사이드 하산 나스랄라가 위대한 불멸의 순교자 동지들에게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어 "가자지구와 팔레스타인을 지원하고 레바논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이스라엘에 맞서 계속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중략)
헤즈볼라의 공식 발표 약 3시간 전, 이스라엘은 전날인 27일 베이루트 남부 교외 공습으로 나스랄라와 남부 전선 사령관 알리 카라키와 지휘관 무함마드 알리 이스마일 등을 함께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본부가 다히예의 주거용 건물 지하에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작전이 "헤즈볼라의 고위 간부들이 본부에서 이스라엘 시민들에 대한 테러를 조직하는 동안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지역사회에 침투해 시민들을 살해하고 납치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고 이스라엘은 주장했다.
이번 공격으로 인한 민간인 사상자 수에 대해선 불확실하다며 언급을 피했다. 그러면서 "민간인 뒤에 숨는 것이 헤즈볼라의 작전 중 일부"라고 지적했다.
나스랄라 사살에 성공하자 해당 작전은 '새로운 질서(New order)'로 명명됐다.
소식을 접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란은 이스라엘에 보복을 예고했다. 하마스는 "점령 범죄와 암살은 팔레스타인과 레바논의 저항 세력이 전진하려는 결의와 고집을 더욱 키울 뿐"이라며 "점령이 종식되고 승리할 때까지 저항의 길을 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항의 축'에 대한 연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하마스는 "우리는 헤즈볼라와 레바논의 이슬람 저항 세력에 대해 절대적인 연대와 입장을 재확인한다"며 "헤즈볼라는 우리 국민과 저항 세력과 함께한다"고 덧붙였다.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도 "중동의 운명은 헤즈볼라가 선두에 서고 있는 저항 세력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며 "레바논은 침략을 일삼고 사악한 적들이 그들의 행동을 후회하게 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란 측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나스랄라 사망 발표 이후 보안이 강화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들은 이란이 '다음 단계'를 결정하기 위해 헤즈볼라 및 다른 동맹국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스랄라의 사망에 이란까지 전면에 나서면 중동 내 충돌이 더욱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란 국제문제 담당 차관 아야톨라 모하마드 하산 아크타리는 "레바논과 시리아 쪽 골란고원에 군대를 배치하는 방안을 허가할 것"이라며 병력 배치를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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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갈라디아서 5:15-17)
주님 헤즈볼라의 수장이었던 나스랄라가 사망하면서 중동에 전운이 최고조에 달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서로의 민족을 지키기 위해 싸우지만, 이것은 영원한 평화와 승리가 아닌 멸망으로 가는 길임을 염려하며 주님께 맡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며 육체의 소욕을 따라 행하는 모든 죄과를 용서하시고 성령을 따라 행하는 중동의 모든 민족이 되길 간구하오니 주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작전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상자가 나왔는지 가늠조차 되지 않습니다. 주께서 치유의 손길로 만져주시고 이스라엘을 지키기 위한 이스라엘군과 중동 민족들 가운데 하루빨리 전쟁의 종결과 평화를 이루어 주옵소서
주께서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우리는 다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전쟁을 두고 날마다 갈급함으로 깨어 기도하는 세계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시대의 흐름 앞에 영적으로 민감하게 깨어 기도를 멈추지 않는 세계교회의 영적 동맹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주의 역사가 우리의 기도를 통해 신속히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시편 80편
19.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돌이켜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우리에게 비추소서 우리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주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
모든 열방이 주께 돌아와 춤추며 경배하게하소서.
우리 주님 다시오실 길을 만들자.
십자가를 들고 땅 끝까지 우린 가리라.
우리 주님 하늘 영광 온 땅 덮을때 우린 땅 끝에서 주를 맞으리.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오리라.
마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