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헤즈볼라 지도자 "이-하 휴전하면 이스라엘 공격 중단"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에 휴전이 되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멈추겠다고 밝혔다. 이-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헤즈볼라와도 전면전으로 확대될지 관심이 있는 가운데 주목된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와의 전쟁이 끝난 후에는 헤즈볼라와의 전쟁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0일 이스라엘 일간 하라츠에 따르면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이날 벙커에서 한 연설에서 "우리는 안보 측면에서 도덕적 경제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적들을 약화시키려는 공격의 목적을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이스라엘이 휴전에 동의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것"이라며 "만약 그들이 북부에서 조용하기를 원한다면, 가자지구에 휴전이 있어야 한다는 방정식은 명확하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협상에 대해 나스랄라는 "우리는 하마스에 우리와 협력하도록 요청하지 않았고, 하마스 대표들과의 모든 회의에서 그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우리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나스랄라는 "가자지구에서 휴전 합의가 이뤄지면 우리 전선도 아무런 논의나 협상 없이 중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스랄라는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끝내지 않고는 북부에서 휴전이 없을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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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하마스는 4일 그동안 고수한 영구휴전 주장을 철회하고 16일간 휴전과 인질 석방, 6주간 영구 휴전 추가 협상 등 수정안을 내놓아 중재국을 통한 이스라엘과의 협상이 탄력을 받고 있다.
출처: 뉴시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9:23-24)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에 휴전이 되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멈추겠다고 밝혔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주님 사람의 계산을 다 버리게 하옵소서! 지혜와 용맹과 부함이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만 나오는 것인 줄 믿습니다. 지혜라고 했던 어리석음과 용맹함인 줄 알든 무모함과 부함이라고 했든 교만이 하나님 앞에 다 끊어지게 하옵소서.
자랑하지 못할만한 것인 줄 알지 못하고 자랑해 왔던 모든 것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는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하는 이스라엘이 되게 하시고 모든 민족 가운데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하게 하옵소서.
전쟁에 신음하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 가운데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자기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진정한 사랑과 구원을 우리에게 보이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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