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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헤즈볼라, 전쟁에 참여하기 시작"…레바논 국경서 교전 격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소탕을 위해 가자지구에서 지상 작전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북부 레바논 국경에서는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의 교전이 격화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7일(현지시간) TV 연설을 통해 "헤즈볼라가 전쟁에 참여하기 시작했다"며 "일생일대의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헤즈볼라를 겨냥해 "우리 시민에게 해를 끼치는 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럴 경우 불로 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헤즈볼라 또한 이스라엘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보복 수위를 높이고 있다.


알리 파이야드 헤즈볼라 고위 관리는 이날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어린이 3명과 그들 할머니의 장례식에서 "저항군은 민간인을 표적으로 하는 모든 공격에 두 배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스라엘방위군(IDF)은 같은날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북부를 겨냥한 로켓 약 30발이 발사됐으며 이에 대응해 발사 지점을 포격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무력충돌이 발발된 이래 레바논 측에서는 헤즈볼라 대원 60명 이상과 민간인 10명이 사망했으며 이스라엘 측에서는 군인 최소 7명과 민간인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같이 양측의 교전이 격화되며 일각에서는 가자지구에 이어 사실상 '제2의 전선'이 열렸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후략)


출처 : 조세일보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 4:16)

모든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상황을 놓고 함께 기도하고 있는 이때, 이슬람 무장단체 헤즈볼라도 전쟁에 참여하여 양국의 교전은 더욱 격화되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헤즈볼라 주둔 구역이 레바논 국경 지역인데 이곳이 가자지구에 이어 '제2의 전선'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고 실제로 이번 무력충돌로 레바논 영혼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주님, 이 소식을 들으며 우리도 이토록 가슴 아픈데 긍휼이 많으신 우리 주님께서는 어떠한 눈으로 이들을 바라보고 계시는지요.


우리가 더욱이 주님의 마음을 알아 주님의 교회들이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주여, 너무나 짙은 사망의 그늘 아래 죽어가는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레바논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민족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들을 속이는 모든 거짓은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 앞에 다 굴복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이 이 땅의 왕으로 좌정하여 주옵소서.


이 일을 위해 세계 교회 날마다 연대하며 주님 앞에 나아가 간구하오니 주님의 뜻을 이루어 주옵소서.


모든 민족을 사랑하시어 이 땅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레바논 가운데 속히 역사 하옵소서!

1 Comment


Guest
Nov 10, 2023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저땅을 지나소서 저 영혼들을 구원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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