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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피란민 행렬에 총탄 세례…수단 서다르푸르 '인종 청소' 암운


군벌간의 무력 충돌이 종족간 유혈사태로 비화하고 있는 북아프리카 수단 다르푸르에서 피란 행렬에 오른 민간인들이 무참히 살해되고 있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다르푸르 주(州) 주도 주네이나에서 탈출해 국경 넘어 차드로 도피한 이브라힘은 "지난 14일 주네이나의 정부군 본부 인근에서 많은 사람이 신변 보호를 요청했지만 가로막혔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갑자기 민병대 대원들이 등장해 사람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며 "수천 명이 도망치는데 놀랐다. 사람들이 죽었고 일부는 발에 밟혔다"고 참사 당시 상황을 전했다.


국경없는의사회(MSF)도 최근 나흘 동안 1만5천여명의 서다르푸르 주민들이 피란길에 올랐으며, 주네이나를 벗어나려던 사람들이 총탄에 맞아 살해됐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다.


MSF는 이 과정에서 성폭행 사례도 보고됐다고 덧붙였다.


차드에 머무는 한 피란민은 "주네이나 주민들은 모두 피란길에 올랐다. 대부분은 걸어서 동북쪽으로 향했지만, 그들 중 상당수는 피란 도중 살해당했다"고 말했다.


현지 활동가 등은 RSF와 아랍계 민병대가 비(非) 아랍계 주민들을 닥치는 대로 죽이고 있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가장 규모가 큰 마살리트 부족 지도자 술단 사아드 바렐딘은 현지 방송 인터뷰에서 "최근 조직적인 살인이 이뤄지고 있다. 주네이나에서 안드레로 가는 도로에는 많은 시체가 나뒹굴고 있다.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렵다"고 상황을 전했다.


(후략)


출처: 연합뉴스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렸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54:8)

수단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군벌간의 무력 충돌이 종족간 유혈사태로 비화하여 수단 다르푸르의 피란 행렬에 오른 많은 영혼들이 무참히 살해 당하였으며,


RSF와 아랍계 민병대가 비 아랍계 주민들을 닥치는 대로 죽여 거리에 많은 시체가 나뒹굴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너무나 참혹한 수단의 상황 가운데 우리 주께서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군벌, 종족 간의 모든 분쟁의 영은 떠나가게 하시고 참 진리의 영으로 이 땅을 다스려 주옵소서.


사망의 그늘 아래 있는 영혼들에게도 그리스도께서 찾아가 주셔서 이들이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함 받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영원한 자비로 이 민족을 긍휼히 여기시고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 한분만 의지하며 모든 상황을 넉넉히 승리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수단 민족의 고통과 신음 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날마다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 기도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수단 민족의 모든 죄악을 은혜와 긍휼로 덮으시고 마침내 주의 영광을 보게 하실 예수 그리스도 홀로 높임을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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