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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파키스탄 자폭테러로 54명 사망…IS "우리 소행"(종합)


파키스탄에서 친(親)탈레반 정당 선거 집회를 겨냥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 현재까지 54명이 사망하고 약 200명이 부상을 당했다.


31일(현지시간) AP통신과 알자지라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북서부 바자우르의 아프가니스탄 국경 지역에서 강경파 정치인들이 모인 자미아트울레마에이슬람(Jamiat Ulema-e-Islam)당의 당원 약 400명이 모인 집회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전국 각지에서 애도가 쏟아지는 가운데, 경상을 입은 수십 명의 사람들은 병원에서 퇴원했으나 중상을 입은 사람들은 군용 헬리콥터를 타고 큰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상을 입은 사람들이 병원에서 숨지면서 사망자 수는 점차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의 선전매체 아마크를 통해 "IS의 자살공격자가 파키스탄 군중 한 가운데서 폭탄 조끼를 터뜨렸다"고 밝혔다.


(중략)


이번 공격은 지난 10년간 파키스탄 북서부에서 발생한 최악의 테러 중 하나다. 2014년에는 페샤와르 지역의 주로 초등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147명이 숨졌다.


또 올해 1월에는 페샤와르의 이슬람사원에서 자폭테러가 발생해 74명이 숨졌다. 다음달인 2월에는 페샤와르 경찰 본부가 있는 건물 안쪽 사원에서 자폭 테러가 발생, 경찰관을 포함 100명 이상이 사망했다.


(후략)


출처 : 뉴시스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시 5:11-12)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 이 시간 파키스탄에 일어난 가슴 아픈 소식을 들으며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자폭테러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이 부상을 당하고 사망하기까지 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고통과 슬픔이 가득한 이 땅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가난과 재해에 이은 정치적 혼란으로 인하여 파키스탄 영혼들이 목자 잃은 어린 양처럼 방황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민족의 목자가 되어 이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죄악과 어둠으로부터 파키스탄 민족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사망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거룩한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가족과 친지를 잃음으로 두려움과 애통함이 가득 찬 이 땅에, 오직 산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울려 퍼지게 하셔서, 천국 소망으로 이 민족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거룩한 보혈로 모든 죄를 씻음 받게 하시고, 이제는 이 민족이 의인이라 일컬음 받아 여호와의 영광을 찬양하는 기쁨의 소리가 파키스탄 땅에 가득하게 하여 주옵소서.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는 주님, 이제는 그 어떤 죄악과 사망의 권세도 파키스탄에 역사하지 못하도록 이 땅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여호와의 통치하심만이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의 역사는 생명의 역사인 줄 믿습니다. 모든 거짓의 아비는 멸하여지고 오직 영혼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파키스탄 땅에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구원하시는 여호와여, 파키스탄 가운데 좌정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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