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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파키스탄, 시크교 축제 참가 원하는 인도인 2000명에 비자 발급…무력분쟁 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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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이 자국 종교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을 희망하는 인도 시크교도 2000여명의 비자 발급을 허가했다.


지난 5월 무력 충돌 이후 양국 교류가 사실상 전면 중단된 이후 6개월 만에 이뤄진 조치로 눈길을 끈다.


1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주재 파키스탄 고등판무관실은 인도 시크교도 2100여명의 비자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중략)


파키스탄에서는 오는 4일부터 열흘 동안 시크교 창시자 구루 나나크(1469∼1539)의 탄생기념일을 기리는 축제가 열린다.


(중략)


이번 방문 허용은 당시 중단된 양국 간 여행이 재개된 첫 사례다.


(중략)


15세기 인도 북부에서 탄생한 시크교는 개인적 수양을 통한 해탈을 추구한다.


힌두교와 이슬람교가 융합된 형태로 전 세계에 교도 3000만명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후략)


출처 : 아시아경제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 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시편 125:1-2)

하나님 아버지, 최근 파키스탄이 인도 시크교 신자 약 2천 명에게 비자를 발급하여 구루 나나크의 탄생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지난 5월 무력 충돌 이후 단절되었던 양국 간 교류가 6개월 만에 다시 열리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주님, 종교나 인간의 노력으로는 평화를 얻을 수 없음을 파키스탄과 인도의 영혼들이 깨닫게 하옵소서. 거짓된 종교의 이름으로 화해를 이야기하여도 잠시뿐임을 알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진리를 구하게 하셔서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화평에 이르게 하옵소서.


세상이 끊임없이 요동치더라도,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산처럼 흔들리지 않음을 믿습니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른 것처럼, 주님께서 인도와 파키스탄의 교회와 성도들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보호하시고 두르소서.


파키스탄 교회와 인도 교회가 더욱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나아갈 때 두 나라의 오랜 다툼과 분열이 끝나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연합되어 함께 주님 다시 오실 길 예비케 하여 주시옵소서.


파키스탄과 인도가 연합하여 거룩하고 큰 군대로 일어나 복음 들고 모든 열방에 전진하여 모든 민족 제자 삼아 주님의 지상 대명령을 이루어드리는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댓글 1개


게스트
6일 전

에스라 2:1~70


1.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갔던 자들의 자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 도로 돌아와 각기 각자의 성읍으로 돌아간 자

2. 곧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스라야와 르엘라야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발과 비그왜와 르훔과 바아나 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


하나님의 나라는 모든 자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신분이나 배경 역할 상관없이 모두를 예배자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 감동된 자들의 이름. 혈통. 가문.성읍.섬김의 자리. 그리고 헌신의 흔적이 고스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양한 사람들을 부르셨습니다.

지도자들. 제사장들.레위인들처럼

중심역할을 감당한 사람들만이 아니라 무명의 니드님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부르신 목적은 예배하는 공동체의 회복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신분이 아니라 정체성과 헌신을 보십니다. 신분이 낮아도 예배를 의해 헌신했다면 귀하게 쓰셨고 반대로 출신이 좋아도 정체성이 모호하면 제사장 직분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 열방의

무너진 삶을 다시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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