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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파키스탄 북서부 군 검문소 자폭테러…군인 최소 23명 사망



(전략)


건물의 유리창이 산산조각났고, 인근 가게의 셔터문들도 찌그러져 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파키스탄 북서부의 군 검문소에서 신생 테러조직이 자살폭탄 테러를 자행했습니다. 이들은 테러를 일으킨 뒤 파키스탄군과 교전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최소 23명의 군인이 숨졌습니다. 당시 교전 장면이 담긴 테러 조직의 열화상 카메라엔 총에 맞고 쓰러지는 사람들의 모습도 담겼습니다.


(중략)


6명의 테러범은 총격전 끝에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키스탄군은 "테러 이후 폭발물이 든 차량도 돌진해왔지만, 효과적으로 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이 파키스탄의 불법 극단주의 테러단체인 파키스탄탈레반(TTP)과 연관된 신생조직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날 테러로 올해 들어 하루 동안 숨진 군인의 수로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테러 공격이 증가하고 있는데, 파키스탄군은 이날 테러 공격을 당한 것과 별개로 대테러작전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MBN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6:35)

하나님, 파키스탄에서 자폭테러로 인해 많은 영혼들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번 테러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이 땅에 테러로 인한 사망의 소식이 들려옵니다. 진리 되신 예수님을 알지 못해 이슬람의 거짓에 속아 자신의 목숨을 걸며, 많은 사람들 또한 사망으로 몰아넣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께서 파키스탄의 생명의 떡이시니 파키스탄이 주께로 나아갈 때 결코 주리지 않게 하시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실 줄 믿습니다. 파키스탄이 눈을 들어 이들을 구원하시려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


더 이상 헛된 것을 위해 목숨을 바치지 않고 이들을 사랑하시되 생명을 다하시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을 알아, 자신의 생명도 아끼지 않고 주께 드리겠다고 고백하며 일어나는 파키스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파키스탄 모든 민족이여, 이제는 어둠에서 벗어나 모든 열방에 생명의 빛을 증거하며 일어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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