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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파키스탄 반군, 경찰서 습격·은행 방화…16살 소년도 살해


독립을 요구하는 분리주의 세력이 자주 테러를 벌이는 파키스탄 남서부에서 무장 반군이 경찰서를 습격하고 민간인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16살 소년 등 13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1일(현지시간) AP 통신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마스퉁에서 총기를 든 무장 반군이 경찰서를 습격하고 은행 2곳에 불을 질렀다.


민간인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쏜 이들은 16살 소년을 살해했으며 또 다른 9명을 다치게 한 뒤 도주했다.


이 과정에서 파키스탄 보안군과 총격전이 벌어졌고, 무장 반군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샤히드 린드 발루치스탄주 대변인은 도주한 무장 반군을 추적하기 위해 보안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후략)


출처: 연합뉴스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어린이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를 젊은이라 하겠고 백 세가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자이리라 (사 65:19-20)


하나님 아버지, 파키스탄 남서부에서 무장 반군이 경찰서를 습격하고 민간인들에게 총기를 난사함으로 인하여 13명이 숨지거나 다쳤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하여 목숨을 잃은 무고한 생명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손길로 찾아가 주옵소서.


사태의 시작이 되었던 발루치스탄 사람들이 독립을 원한다는 이유로 파키스탄 땅에 소망을 두고 있는 가운데 주께서 찾아가 주셔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빈번히 일어나는 민족 내의 갈등에도 파키스탄 교회가 언제나 주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을 더욱 붙들게 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을 더욱 담대하게 전하도록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더불어 세계 교회의 기도가 파키스탄인들을 향해 기도를 집중하게 하시고, 세계 교회의 연대와 섬김을 통하여 예수 안에서 진정한 평화와 화해의 길이 속히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파키스탄의 유일한 왕 되신 주님, 속히 임하여 주시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진정한 연합과 평화가 속히 파키스탄 가운데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파키스탄이 슬픈 것이나 애통한 것이 없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민족으로, 구원자 되신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조차 아끼지 않는 주님의 군대로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며 땅끝까지 전진하는 파키스탄으로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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