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파키스탄서 한 달 동안 무장괴한 공격 100여건…"10년래 최다"
- gapmovement
-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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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지난달 무장 괴한들에 의한 공격이 100차례 이상 일어나 월별 공격 건수에서 약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dpa통신이 4일 전했다.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소재 싱크탱크인 파키스탄분쟁안보연구소(PICSS)는 전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 3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과 분리주의 무장단체에 속한 괴한들의 공격이 105차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8월 이래 월별 공격 건수에서 9년 8개월만에 최고치다.
지난달 무장 괴한 공격으로 228명이 사망했으며 사망자 중 군경은 73명, 민간인은 67명이었다. 무장 괴한 사망자는 88명이었다. 부상자는 최소한 258명이었고, 군경과 민간인이 절반씩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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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무장 괴한 공격이 빈발한 것은 군경에 의한 진압 작전 증가 때문으로 분석됐다고 dpa는 전했다.
파키스탄 당국은 북서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파키스탄탈레반(TTP), 남서부 발루치스탄에선 발루치족 분리주의 무장단체 발루치스탄해방군(BLA)이 주로 활동한다며 이들은 모두 인접국 아프가니스탄에 은신처를 두고 공격을 기획하고 실행한다고 주장한다.
파키스탄 당국은 아프가니스탄을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탈레반 정권에 TTP 등에 대한 조치를 요구해왔지만, 탈레반 측은 TTP 등의 은신처가 아프간 내에 없다고 반박해왔다.
이런 가운데 파키스탄 당국은 국내에서 공격을 저지른 무장세력에 대해 아프가니스탄에까지 추적하겠다고 지난달 밝혀 양국 간 긴장이 더욱 고조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출처: 연합뉴스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시 9:9-10)
파키스탄에서 지난 한 달 동안 괴한 공격으로 200명이 넘는 이들이 사망했고, 무장 괴한의 공격 건수가 10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파키스탄 정부는 아프간 지역까지 무장 세력을 추적하겠다고 입장을 밝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양국의 긴장감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 파키스탄에 무장 괴한들에 의한 공격으로 죽임당하고 부상을 입은 불쌍한 영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과 소수민족 분리주의 세력에 휘말려 피해 입은 영혼들과 가정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파키스탄 교회를 사용하여서 주 하나님은 고난받고 환난 당한 자들의 요새이심을 파키스탄 영혼들이 알게 하옵소서. 파키스탄 영혼들을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을 이들이 알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피해입은 가정들이 다른 어떠한 것이 아닌 주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않으시는 예수님! 파키스탄 민족이 진리를 찾으며 예수님을 찾는 모든 이에게 찾아가셔서 만나주옵소서! 파키스탄 교회가 예수님을 찾는 모든 이에게 예수님의 사랑, 복음을 전하는 역할을 감당케 하옵소서!
파키스탄 민족이 마지막 시대 복음의 최종 병기로 일어나 예수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며 마지막 영적 전쟁을 감당하는 마지막 군대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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