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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파키스탄서 기독교인 살해한 폭도 옹호하는 대규모 집회 개최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 VOM)의 파키스탄 사역 동역자인 영국 릴리스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에 따르면, 최근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인 제화업자 노인이 살해된 사건의 가해자를 옹호하는 무슬림들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주최측은 다른 기독교인들도 동일한 운명을 예상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한다.


지난 5월, 펀자브주 사르고다시에서 74세의 기독교인 제화업자 나지르 마시 길(Nazeer Masih Gil)이 살해됐는데, 그 다음달인 6월, 2,500명이 같은 장소에 모여 가해자들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것이다. 이슬람 극단주의 집단인 ‘테리크-에-라바이크 파키스탄’(Tehreek-e-Labbaik Pakistan)이 주최한 이번 집회에서는 살해 혐의로 기소된 이들의 체포에 항의하기도 했다.


최근의 이 신성모독에 대한 주장은 2023년 이후 사르고다시에서 아홉 번째로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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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최근 제기된 일련의 신성모독 주장이 특별히 우려스러운 점은 사르고다가 대도시이고 대중적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녀는 “이 도시는 아름다운 오렌지 농장 때문에 ‘파키스탄의 캘리포니아’라고 불린다. 이 도시의 웹사이트에는 ‘사르고다 시민은 매우 평온하고 관대하며, 파키스탄이 건국된 이래 다양한 파벌이나 종교를 가진 사람들 사이에 단 한 번의 전투도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기록돼 있다. 그러나 이 도시는 지난해 9건의 신성모독 혐의가 제기되고, 노년의 기독교인 제화업자 나지르 마시 길이 순교하고, 2,500명의 군중이 결집해 그 살해 사건을 지지하고 기독교인에 대한 추가 폭력을 위협한 곳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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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폴리 대표는 “폭도는 경찰이 개입하려 하자 경찰을 향해 돌을 던졌고, 나지르를 병원으로 싣고 가는 구급차에 벽돌을 던졌다”며 “부상당한 나지르는 9일 후 사망했다. 똑같은 70대의 나이에 남편을 잃고 홀로 남은, 나지르의 아내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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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 따르면, 1997년 2월, 기독교인들이 꾸란을 불태웠다는 허위 고발에 근거해, 3만 명 이상의 무슬림 폭도가 카네왈 지구 샨티 나가르에서 기독교인 마을과 교회를 불태웠다. 2005년 11월에는 1,500명이 넘는 무슬림들이 비슷한 고발에 근거해 상라힐 지구에 있는 교회 세 곳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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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박해받는 기독교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그 나라에서 탈출해 안전한 곳으로 가도록 도와야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이 신성모독죄로 억울하게 고발당하는 파키스탄의 경우, 기독교인의 도피를 돕는 것은 공격자들이 남아 있는 기독교인을 더 가혹하게 공격하게 하는 결과가 초래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도망치는 방법은 또한 ‘기독교인들이 죄를 지은 사람이고 나약한 존재’라는 인상을 줄 수 있고, 복음에 대한 증언이 절박하게 필요한 곳에서 그 증언을 침묵시키는 결과를 빚는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이 현장에서 굳건히 설 수 있도록 우리가 지원해 주면, 그 성도들이 복음을 더 적극적으로 증언할 수 있고 그 지역사회가 미래의 다른 신자들에게 더 안전한 곳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우리가 항상 깨어서 핍박받는 성도들과 함께 서고, 세계 곳곳에서 핍박받는 신실한 증인들의 이야기를 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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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내가 이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양식으로 그 빈민을 만족케 하리로다 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으로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움으로 외치리로다 (시132:13-16)

아멘,하나님 파키스탄 가운데 그리스도인을 향한 핍박의 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핍박으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의 순교가 있었지만, 그 피를 결코 헛되게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이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힘을 허락해주십시오.

이들의 승리의 예배가 파키스탄을 덮고 모든

열방을 덮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지금 우리의 눈으로 볼 때 핍박이 많아 믿음을 지키기 어려워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말씀대로 하나님 마음에 합하여 하나님이 머무시고 쉬는 곳이 되게 하소서!


이 땅을 택하시고 복을 주십시오!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복을 허락해주십시오.

구원의 노래로 가득한 복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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