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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집에서 기도회 연 베트남 기독교인, ‘징역 4년 6개월’

최종 수정일: 2월 8일

자신의 집에서 기도회를 열었던 베트남의 한 몽타낭드(Montagnard·고산족) 기독교인이 ‘분리 및 선동’ 혐의로 4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베트남에서 종교 관행과 국가 정책 사이의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선고가 내려졌으며, 이는 특히 몽타낭드 소수민족과 그들의 기독교 신앙에 영향을 미쳤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중앙고원복음주의그리스도교회(Central Highlands Evangelical Church of Christ) 설립자인 아가(Aga) 목사는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교회 성도인 네이 Y 블랑(Nay Y Blang·48)은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법적 대리인도 없이 해당 선고를 받았다”며 “이 선고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략)


그의 유죄 판결은 국가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선동한 혐의로 인한 것이었다.


베트남에서 국가의 승인을 받지 못한 교회는 종교 모임을 통해 국가적 단결을 훼손하려 한다는 비난에 직면해 있다.


특히 블랑이 속한 몽타낭드 공동체는 주로 기독교인들로 구성돼 있으며, 베트남 정부와 오랜 기간 충돌해 왔다.


영국의 인권단체인 세계기독연대(CSW)는 블랑이 과거에 유사한 혐의로 투옥되고 벌금을 받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부가 신앙을 가질 권리를 박탈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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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러한 최근 상황은 베트남의 인권 상황이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이 베트남 전역의 종교 및 소수민족을 표적으로 삼는 광범위한 박해의 일부이며, 농촌 지역에서 더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고 했다.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롬10:11-13)

베트남의 한 소수민족인 몽타낭드 기독교인이 집에서 기도회를 열었다는 이유로 4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국가의 승인을 받지 못한 교회의 종교 모임을 통해 국가적 단결을 훼손하려 한다는 비난을 받으며 법적 대리인도 없이 해당 선고를 받았습니다.


베트남 민족을 사랑하시는 주님, 소수민족을 표적으로 삼는 박해 뿐 아니라 기도회를 했다는 이유로 억울한 상황에 놓인 이 지체와 함께하여 주옵소서.


이번 일로 하여금 결코 주님을 부끄러워하거나 세상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며 믿음 가운데 서는 시간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결코 차별하지 않으시며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이 지체로 하여금 베트남 땅 가운데 시작되게 하옵소서.


또한 베트남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예배하기를 힘쓰며 기도로 하나되어서, 자신의 민족과 열방의 고난 받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하며 일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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