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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인도에 또 폭우·산사태 재앙…최소 20명 사망·100여명 실종

최종 수정일: 2023년 7월 23일


인도 서부에서 지속된 몬순(우기)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마하라슈트라주(州)에 내린 집중호우로 19일(현지시간) 오후 10시 30분께 산사태가 발생해 라이가드 지역 이르샬와디 마을을 덮치면서 21일 현재까지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실종됐다.


당시 산사태로 이 지역 언덕 부근에 있는 가옥 50채 중 최소 17채가 매몰됐다.


이날 기준 약 98명이 구조됐으나 아직도 많은 주민이 실종된 가족을 찾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국가재난대응군(NDRF), 경찰, 의료팀 등이 구호 활동에 나섰지만 비 때문에 미끄러워진 지형 탓에 굴삭기 등 장비가 현장에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 때문에 당국은 진흙을 손으로 직접 치워야 하는 등 구조 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폭우가 이어지면서 20일에는 한때 구조 작업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번 산사태로 가족 여럿을 잃었다는 한 주민은 "갑자기 땅이 흔들려서 집 밖으로 뛰쳐나왔다"면서 "이전까지 이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산이 무너질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그간 여기서 살았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미트 샤 내무부 장관은 트위터에서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현장에서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부상자를 즉시 치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략)


인도 등 남아시아 지역의 우기는 보통 3개월간 지속된다.


과학계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때문에 극단적 기상이 더 자주, 더 심하게 발생한다고 본다.


인도의 우기 패해도 그 연장선에서 해석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기후변화 때문에 인도 북부 히말라야 지역에 잦은 산사태와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해 우기가 더 위험해졌다고 설명한다.


출처 :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미디안을 인하여 미약함이 심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을 인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은고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삿 6:6-8)

하나님 인도 서부에서 지속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했고 수많은 사상자와 실종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더구나 여러 팀들이 구호활동에 나서고 있지만 비 때문에 미끄러워진 지형 탓에 장비들이 현장에 접근하기 어려워 구조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합니다.


주님, 사상자와 실종자들의 가정을 긍휼히 여겨주시옵고, 속히 비가 그쳐서 구조작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주께서 도와주시길 간구합니다.


사망으로 고통하는 저들의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함께 고통하며 아파하시는 주님이신 줄 압니다. 주여 이 산사태로 인하여 미약함이 심하여진 이들의 심령이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부르짖게하여 주옵소서.


다른 그 어떠한 것으로도 해결되지 못할 저들의 심령이 우리 주님의 만지심과 역사하심으로 채워지길 원하오니, 저들에게 주의 성령을 쏟아부어 주옵소서.


저들이 간절히 여호화께 부르짖을때 주께서 저들에게 주의 사자들을 보내사 주를 나타내시고 지금 닥친 사망보다 더 큰 주의 구원과 영생이 저 곳을 덮게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서 사망으로 고통하던 인도 민족의 영혼들이 우리의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옵시고, 마지막 날에 다시 오셔서 우리 눈의 모든 눈물을 씻겨주실 주님만을 기다리며 섬기는 민족으로 일으켜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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