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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7일 만에 전투재개…"하마스가 휴전 어기고 공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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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3년 12월 3일


이스라엘군이 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협정을 위배했다면서 가자지구에서 전투를 재개했다.


이스라엘군(IDF)은 이날 성명을 내고 "하마스가 군사작전 중단을 위반하고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발포했다"며 "IDF는 가자지구 하마스 테러조직에 대해 다시 전투를 시작했다"고 선언했다.


지난달 24일 시작된 양측의 임시 휴전 만 7일 만이며, 전쟁 발발 55일 만이다.


휴전이 만료되는 이날 오전 7시(한국시간 오후 2시)를 앞두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세 번째로 휴전이 하루 연장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으나, 기한이 만료된지 불과 수분 지나지 않아 이스라엘은 전투 재개를 발표했다.


실제 하마스는 휴전 종료를 전후해 이스라엘 공격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이른 시각부터 이스라엘 남부에 로켓 공습 경보 사이렌이 울렸으며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접경지 학교에 휴교령을 내리는 등 대응에 나섰다.


IDF는 가자지구에서 날아온 발사체를 방공망이 성공적으로 격추했다고 밝혔다. 또 전투가 출격해 가자지구의 하마스 목표물을 상대로 폭격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외신과 팔레스타인 매체들은 IDF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를 공습, 총성과 폭음이 들려오기 시작했다며 연기가 피어오르는 사진과 영상을 타전했다.


가자지구 북부 뿐 아니라 남부 칸 유니스와 이집트 접경 라파 등지까지 공격을 받고 있다고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는 보도했다.


(중략)


앞서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과 이스라엘에 수감된 팔레스타인인을 교환하는 조건에 합의하며 나흘간의 휴전을 시작했고, 이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이틀, 하루씩 휴전을 연장했다.


출처 : 연합뉴스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미7:7-8)

주님,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을 한 지 7일 만에 협정을 깨고 다시 군사작전을 세우며 전투를 재개하여 서로 폭격을 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전쟁이 잠잠해지나 싶다가도 서로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상황을 살피며 수많은 무고한 영혼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모든 거짓 속삭임과 죽음의 권세는 깨어지길 원합니다.


가족과 이웃과 친구가 폭격 속에 죽어가는 상황 속에 두려움에 떨고 있을 모든 영혼들 가운데 유일한 구원자 되시며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빛난 광채를 비추어 주옵소서.


두 민족을 분열하게 하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모든 사단 마귀를 꾸짖으시고 죽음과 슬픔으로 가득해 보이는 이 상황을 역전시켜 주옵소서. 일시적인 휴전을 넘어 예슈아의 이름으로 영원한 평화를 얻고 주의 거룩한 땅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예슈아로 하나 되어 그 이름을 송축하며 일어나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원한 생명이요 빛 되심을 모든 민족 가운데 선포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넘어 모든 민족 모든 영혼들이 능력의 주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 발 앞에 엎드러져 오직 주를 위해 살고 주를 위해 죽는 민족들로 일어나 전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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