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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이스라엘-헤즈볼라, 며칠 내 휴전 가능성"..레바논 총리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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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브 미카티 레바논 총리가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의 휴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고 31일 레바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중략)


미카티 총리는 아모스 호치스타인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과의 통화 후 휴전 가능성에 대해 더욱 긍정적인 견해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호치스타인이 미국 대선 전인 11월 5일 이전에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은 60일 휴전 합의와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철수를 포함한 미국의 휴전 협정 초안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 초안에는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레바논 영토에 진입할 수 있는 권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헤즈볼라의 나임 카셈 사무총장은 최근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침략을 중단하기로 결정한다면 적절한 조건 하에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혔으나 "아직 수용 가능한 제안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자지라 방송은 레바논 동부 베알베크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여성 8명을 포함해 최소 19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121:2)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현재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의 휴전 가능성에 대해 의견들이 오고 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사이의 모든 분쟁과 난리를 해결하실 이는 오직 주님이십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민족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과 도움은 여호와 하나님에게서로부터 오는 것을 이제는 두 민족이 알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사이의 휴전이 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더는 전쟁으로 인해 안타까운 생명들이 죽어 나가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이 두 민족의 모든 죄악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단번에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이들이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게 하여주시옵소서!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민족이 서로를 죽고 죽이는 이 상황에서 눈을 돌려 참 진리가 무엇인지, 이 땅의 것이 아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소망을 두도록 깨닫는 자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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