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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이스라엘·하마스, 인질석방·가자주민 귀향 합의…레바논 휴전도 연장

Daniel 12:3

2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알 라시드 거리에서 피난민들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스라엘군의 봉쇄 해제를 기다리고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인 민간인 여성 아르벨 예후드(29)를 포함한 인질 3명을 이번 주 안에 석방키로 함에 따라, 최근 며칠간 진통을 겪던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휴전합의 이행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의 휴전을 중재하는 카타르 정부에 따르면, 하마스는 아르벨 예후드를 포함한 인질 3명을 석방하기로 했다. 석방 날짜는 "금요일(31일) 전"으로 정해졌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26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하마스 측이 예후드와 군인인 아감 베르거, 그리고 다른 1명을 석방하는 데 동의했다"며 "27일 오전부터 가자지구 북부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귀향을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측은 예후드 석방을 둘러싸고 대립해왔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2차 인질 석방에서 민간인 아르벨 예후드(29)를 건너뛰고 군인 4명을 우선 석방하자 순서에 문제를 지적하며 하마스가 휴전 협정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이어 넷자림 회랑 등을 막아 가자지구 북부의 집으로 돌아가는 피난민 행렬을 막았다.


(중략)


이스라엘은 26일에 만료될 예정이었던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도 휴전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미국 백악관은 이날 "미국이 감시하는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합의가 2025년 2월 18일까지 계속 유효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자지구 전쟁을 계기로 1년여간 교전을 벌였던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레바논 무장 정파)는 지난해 11월27일 60일간 임시 휴전에 합의했다.


(중략)


그러나 지난 24일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정부군 주둔 배치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철군 시한 이후에도 레바논 남부에 주둔할 것이라며 철군 시한 연장을 요구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로 귀향하던 피난민들을 공격해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휴전이 깨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출처 : 네이트뉴스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막1:15)

하나님, 이스라엘과 하마스와 헤즈볼라 간의 휴전과 귀향 합의 등의 평화가 오는 것 같지만 여전히 불안한 상황을 보게 됩니다


세상의 평화는 오래 갈 수 없고 오직 주님의 사랑만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레바논 가운데 진정한 평화를 주실 수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 오래 고통스러워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레바논 가운데 평화의 왕으로 찾아와 주시옵소서! 서로를 향한 분노가 사그라지고 때가 가까워짐을 알게 하시고 회개함으로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하나 되어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민족들로 세워지게 하여주시옵소서! 각 민족의 교회가 먼저 예수님의 사랑으로 연합하며 서로를 용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세계교회가 끊임없이 기도하게 하시고 복음 들고 얼어붙은 이 민족들 가운데 달려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녹이고 주님 오실 길을 완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민족이 이사야 19장 말씀 붙들고 일어나게 하여주시고 레바논 민족이 아랍의 천국열쇠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셔서 이 민족들로 하여금 모든 민족 주님께 돌아오는 일 가운데 쓰임 받는 자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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