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매체 "신와르, 휴전 조건으로 생명보장 요구"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 야히야 신와르가 가자지구 휴전의 조건으로 자신의 생명 보장을 요구했다고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휴전 중재국 간 대화에서 이집트의 한 관리가 미국 측에 "신와르는 자신의 안전과 생명이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전달했다.

이는 휴전 합의 뒤 이스라엘이 신와르를 암살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와이넷은 설명했다.

(중략)

지난 15∼16일 카타르 도하에서 미국, 이집트, 카타르 등 중재국은 휴전·인질석방 중재안을 마련해 이스라엘과 하마스에 전달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9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중재안 수용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당시 협상에 불참했던 하마스는 "이견은 해소되지 않았고 네타냐후 총리가 더 많은 조건을 추가해 (협상을) 더욱 복잡하게 한다"며 중재안을 거부했다.

신와르는 지난달 31일 하마스 정치국장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 테헤란에서 살해당하자 뒤를 이어 하마스의 수장으로 선출됐다.

작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을 설계하고 주도한 그는 이스라엘의 1순위 표적으로 꼽힌다. 전쟁 발발 이후 하마스의 가자지구 땅굴에 숨어 지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 연합뉴스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보장이 되소서 (시편 31: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구원자 되시는 주님,

이 두 민족 가운데 유일한 희망은 오직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중동 전 지역의 평화를 깨뜨리고 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지금의 현실 속에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이는 오직 예슈아 한 분이심을 믿습니다.

오직 예슈아 그 이름만이 구원자 되시며, 모든 민족의 왕이 되시기 합당한 이름이십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민족의 울부짖는 고통의 소리에 귀 기울이시며 응답하시는 살아계시는 주님께서 의지할 곳 없이 늘 불안함에 고통받는 이스라엘 민족의 견고한 바위가 되어주시옵소서!

참된 진리를 모르고 눈앞에 현실에 죽어가는 팔레스타인 민족이 예슈아를 믿고 이들을 구원하는 보장이 되어주시옵소서!

또한 지금도 수많은 생명이 죽어가고 있는 가자지구 가운데 속히 전쟁의 시간이 끝이 나게 하여 주셔서 죽음 가운데 예수님을 구원자로 만난 영혼들을 통하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에 진리가 선포되고 구원의 역사가 임하는 것을 보게 하여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