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공습에 헤즈볼라 대변인 사망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무함마드 아피프 수석대변인이 1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폭격에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헤즈볼라 관계자는 이날 레바논 베이루트 공습으로 아피프 대변인이 사망했다고 말했다.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주요 거점인 베이루트 남부 교외가 아닌 시내 중심부 라스알나바아 지역을 공습했으며 이례적으로 사전에 대피령을 내리지 않았다고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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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9월 말 폭사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의 측근으로 과거 헤즈볼라 자체 방송인 알마나르TV를 관리했다. 지난 11일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영토를 점령하지 못했으며 헤즈볼라는 장기전을 치를 충분한 무기와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출처: 연합뉴스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히 13:3)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헤즈볼라 자체 방송인 알마나르 TV를 관리했던 헤즈볼라 대변인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알마나르 TV방송을 시청하며 전쟁을 옳은 것이라고 세뇌되었던 헤즈볼라 소속원들의 눈과 마음을 열어주시고 이들의 이스라엘을 향한 부정적인 생각이 바뀌게 하여주시옵소서. 헤즈볼라 소속원들이 진리 앞에 깨달을 수 있도록 복음을 듣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주님의 자녀로 바라보게 하여주시옵소서.
중동 아랍 교회가 두 민족 간의 전쟁을 주목하고 중보할때, 두 민족의 화해로 모든 중동 아랍 민족이 영적 동맹을 맺게 하여주시옵소서. 이제 더 이상 레바논과 이스라엘 가운데 희생자가 없기를 소망하며 전쟁으로 피해를 본 자들을 섬기게 하시고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며 관계를 회복하게 하소서. 서로가 남처럼 여기지 않고, 함께 감옥에 갇힌 것 같이, 학대를 받는 거 같이 공감하며 사랑으로 품어주게 하소서.
레바논과 이스라엘 사이에 사망과 고통이 끊어지고, 두 민족이 화합과 용서로 하나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핍박한 유대인과 바리새인들을 십자가로 품으신 거처럼, 두 민족도 서로의 고통을 알아주며 긍휼한 마음으로 연약함을 포용하는 민족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두 민족의 연합으로 중동 아랍 민족이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열방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전진하도록 하소서!
히브리서 13장
20.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열방을 다스리시는 왕이신 하나님 아버지
신실하심과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남은자들이 이기게하여 낙원에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게하여주소서. 이기는자에게 둘째 사망의해를 받지 않게하소서. 만나를 주시고 새이름을 주옵소서.
이기는 자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능을 주시고 새벽별을 주옵소서. 생명책에 기록하여주시고 보좌에 함께 앉게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에 권능으로 온천하가 주 앞에 순복하게하소서.
그렇게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