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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이스라엘군 "하마스, 피란민 쉼터·인도주의 구역서 로켓 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피란민 쉼터와 인도주의 구호 활동이 이뤄지는 지역에 숨어서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발사했다고 이스라엘군이 7일(현지시간) 주장했다.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 계정에 이런 주장을 담은 글과 지도 등을 올렸다.


이스라엘군은 "어제 오후 3시59분 하마스 테러범들은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의 민간인을 향해 12발의 로켓을 쐈다"며 "당시 로켓은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있는 피란민 텐트촌과 유엔 시설 인근에서 발사됐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또 전날 낮 12시 52분에는 구호 활동이 이뤄지는 '인도주의 구역'에서 로켓이 발사됐다며 "당시 로켓은 잘못 발사돼 가자지구 민간인을 위협했다"고 덧붙였다.


전황과 관련, 이스라엘군은 전날부터 본격화한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 시가전에서 하마스와 치열한 교전을 벌이며 계속 시내 중심가로 진격했다고 전했다.


(후략)


출처 : 연합뉴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합3:2)

주님,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끊임없는 교전 가운데 수많은 사상자가 일어나고 있는 지금, 가자지구 피란민들의 쉼터에 하마스가 로켓을 쏘았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가자지구 피란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여러 무기와 상황들로부터 주께서 보호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더 이상의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이 땅을 붙들어 주시옵고 피해지역의 복구가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또한 심령이 가난해진 이 땅의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어주셔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모든 율법을 완성하며 우리를 자유케 할 단 하나의 진리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 원하옵기는 소망 없는 이 땅에 하박국의 고백과 같이 주의 일이 수년 내에 부흥케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과 사단은 계속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을 사망과 분열의 어둠으로 몰아가지만, 주님은 주의 거룩한 일을 이 땅 가운데 행하시며 주의 역사를 완성하실 줄 믿습니다.


마지막 시대, 주의 제자들이 일어나고 있는 이 때 부흥을 더욱 소망하며 자신을 기쁨으로 주께 드리는 흰옷 입은 거룩한 세대가 수없이 일어나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둠 권세로부터 승리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이 다시 오실 왕 예수 그리스도께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함께 외치며 기쁨으로 맞이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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