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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하마스 땅굴 바닷물 침수작전 시작"(종합)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전을 이어가는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지하터널에 바닷물을 채우기 시작했다고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에 대해 브리핑받은 미국 관리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지하터널을 파괴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지난달부터 바닷물을 이용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바닷물을 끌어오기 위해 지난달 5대의 펌프를 설치한 데 이어 2대의 펌프를 추가했으며, 몇 가지 테스트를 거쳐 터널 침수 작전을 시작했다. 터널을 침수시켜 지하에 있는 하마스 지도부와 대원, 인질이 지상으로 올라오게 하려는 작전이다.


펌프 가동으로 몇 주 안에 터널을 물에 잠기게 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지만, 이 작전의 정당성과 효용성을 두고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WSJ은 앞서 지난 4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알샤티 난민캠프 북쪽으로 4㎞ 가량 떨어진 지점에 펌프를 설치했으며, 펌프 1개는 지중해로부터 시간당 수천㎥의 바닷물을 끌어올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총길이가 50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터널의 파괴는 이스라엘군의 핵심 목표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가자지구 전역에 조성된 땅굴을 통해 무기와 군수물자를 반입해 저장하고, 지도자들은 작전본부를 차려 공격을 지휘한다고 판단한다.


(중략)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대변인은 하마스 터널 관련 작전은 기밀로 분류돼 있다며 이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앞서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하마스의 땅굴에 바닷물을 들이붓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다.


그는 지난 6일 하마스 땅굴에 바닷물을 붓는 방안에 관한 질문에 "적으로부터 터널이라는 자산을 빼앗는 것은 우리가 검토 중인 것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4:14)

사랑의 주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에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하마스 소탕을 위해 하마스의 지하터널에 바닷물을 채우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터널을 침수시켜 지하에 있는 하마스 지도부와 대원, 인질이 지상으로 올라오게 하려는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작전이 시행되고 있는데 지속되는 분쟁이 멈추게 하여 주옵소서.


슬픔과 고통으로 가득 찬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셔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생을 얻는 자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민족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알기 원하시는 하나님, 함께 기도하며 나아갈 때 반드시 이 땅 가운데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만이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가 임할 때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복음을 전하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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