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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이란, 파키스탄에도 미사일 발사…"어린이 2명 사망"


이란이 16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 위치한 이란의 수니파 분리주의 무장조직 '자이시 알아들'의 근거지를 미사일로 공격했다.


이란이 가자지구 전쟁 발발 후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직접 겨냥한 군사행동에 나선 데 이어 이날 파키스탄 영토까지 공격하면서 중동 내 확전 우려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이날 밤 이란이 파키스탄에 위치한 자이시 알아들의 기지를 공격했고 미사일과 드론(무인기)이 공격에 이용됐다고 하며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이번 공격은 정예군 혁명수비대(IRGC)가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자이시 알아들은 파키스탄에 근거지를 둔 이란의 수니파 분리주의 무장조직으로 2012년에 설립됐으며 주로 국경 지대에서 활동한다.


파키스탄 정부는 공격받은 지 몇시간 만인 17일 새벽 성명을 내고 이란의 공격에 대해 "2명의 무고한 어린이를 사망케 하고 3명의 여자아이를 다치게 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외무부는 "파키스탄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는 절대 용납될 수 없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성토했다.


이란과 파키스탄은 무장세력들이 상대방 영토에서 공격을 감행하도록 허용한다고 서로를 자주 비난해왔지만 양측의 공식 군대가 교전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가자지구 전쟁으로 더 선명해진 이란 중심의 이른바 '저항의 축' 전선이 파키스탄으로까지 번지면서 중동 전반에 전운이 확산하고 있는 모양새다.


(후략)


출처: 연합뉴스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마18:19)

모든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란이 이스라엘을 직접 겨냥한 군사행동 이후 파키스탄까지 공격하여 어린이 2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신 주님, 이 시간 이란, 파키스탄, 이스라엘 가운데 임하여 주셔서 모든 전쟁의 소문을 잠재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더 이상 무고한 생명들이 다치지 않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죽음보다 빠른 생명의 복음으로 저 땅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이 일을 위해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합심하여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두 세 사람이 땅에서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교회가 이삭과 이스마엘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오니 속히 역사하여 주옵소서.


지금은 전쟁의 소문으로 고통과 신음이 들려오는 저 땅이 평화의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쁨으로 찬양하는 소리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모든 민족이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립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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