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이란 최고지도자 "가자지구서 벌어지는 일 응답해야"…개입 시사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17일(현지시간) "우리는 가자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응답해야 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주요 외신이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이날 이스라엘을 향해 "팔레스타인인들을 겨눈 범죄와 관련해 심판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을 두고 이란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사태에 이란이 직접 개입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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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통치자들은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팔레스타인을 지지해왔다. 가자지구를 장악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대한 자금과 무장 지원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고 주요 외신을 전했다.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범죄가 계속된다면, 누구도 이슬람교도와 저항 세력에 맞설 수 없게 될 것"이라며 "가자에 대한 폭격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란이 공식 개입할 경우 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으로 무력 분쟁이 시작된 이후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있는 이스라엘 북부 접경 레바논에서 이미 충돌이 빈발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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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경제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살전4:6-9)
주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이 멈추지 않는 가운데 이란의 최고지도자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응답하고 대응해야한다며 이팔 분쟁 사태에 이란이 직접 개입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계속해서 사망과 어둠가운데 속절없이 죽어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인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게다가 이란과 중동지역의 많은 국가들도 이에 개입하려고 합니다.
주님,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서로 심판하는 사단의 일이 아닌,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형제를 사랑하고 기도하는 이란 민족 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을 향해 무력과 비난과 심판이 아닌 예수님처럼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생명의 복음을 전해질 수 있도록 힘쓰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하루속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이 멈춰져서 중동아랍의 전쟁으로 확대되는 일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란의 교회 뿐 아니라 중동지역의 모든 교회가 더이상 두려움과 절망 가운데 죽어가는 자들이 없도록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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