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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이란, '직원 히잡 미착용' 온라인 상거래업체 사무실 폐쇄

gapmovement1

최종 수정일: 2023년 7월 26일


여성의 복장 단속을 다시 강화한 이란 당국이 단체 사진에 포함된 히잡 미착용 여성을 이유로 현지 최대 온라인 상거래 업체의 사무실을 폐쇄했다.

24일(현지시간) 이란 개혁 성향 신문 샤르그 등에 따르면 당국은 현지 최대 온라인상거래 사이트 운영업체 디지칼라(Digikala)의 사무실 가운데 한 곳을 폐쇄했다.


다만, 디지칼라의 웹사이트는 정상 가동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디지칼라 웹사이트에 히잡 미착용 상태의 여성이 포함된 직원 단체 사진이 게시된 직후에 나왔다.


이란 사법부 웹사이트에는 문제의 사진과 관련된 민원이 쌓이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중략)


이란에서는 지난해 9월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22세 여성 마흐사 아미니가 경찰서에 붙잡혔다가 의문사한 것을 계기로 전역에서 반정부 시위가 이어졌다.


당국은 시위 참가자를 고문하거나 사형에 처하는 등 강경 대응했음에도 반발이 거세지자 지난해 12월 이슬람 율법에 따라 여성의 복장을 단속하는 '지도 순찰대'(가쉬테 에르셔드) 폐지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당국은 끝까지 지도 순찰대를 폐지하지 않았고, 최근 공식적으로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당시 사이드 몬타제르 알메흐디 경찰청 대변인은 "공공장소에서 히잡을 착용하지 않은 여성을 단속하고, 지도에 불응하는 사람을 체포할 것"이라며 "히잡을 쓰지 않은 채 찍은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하는 것도 처벌 대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후략)

출처 : 연합뉴스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행 12:5)

지난해 12월, 이란 정부는 시민들의 히잡 시위에도 불구하고 이슬람 율법에 따라 여성의 복장을 단속하는 '지도 순찰대'를 폐지하지 않고 더욱 여성의 복장 단속을 강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단체 사진에 포함된 히잡 미착용 여성을 이유로 현지 최대 온라인 상거래 업체의 사무실을 폐쇄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이란 정부는 강경하게 이슬람의 율법이라는 옥에 이들을 가두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란 민족의 갈급함은 채워지지 않고 복음과 말씀에 목말라 하고 있는 줄 압니다.


옥에 갇힌 베드로를 위해 교회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베드로가 풀려난 것처럼 오직 기도의 능력으로만 이란 민족이 이슬람의 율법으로부터 자유케 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케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란에 있는 모든 교회 위에 성령으로 기름 부셔서 이들이 간절히 기도할 때 하늘의 문이 열리고 갇혔던 영혼들이 자유하여 주님께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란 교회가 정부의 모든 고난과 핍박을 순교의 영성으로 감당하며 승리케 하옵소서!

이란 교회의 부르짖는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이제는 마지막 때 온 열방에 우리의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1 comentario


Invitado
25 jul 2023

천국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어 하나님 나라가 확장 될 지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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