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이란, 성지 테러 가담자 5명 체포…"수니파 무장단체가 배후"

이란 당국이 이슬람 시아파 성지 테러 가담자 5명을 체포했다고 국영 IRNA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젬 무사비 파르스주(州) 사법부 수장은 이날 현지 언론에 "시라즈에서 발생한 테러와 관련해 5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당국은 시라즈의 시아파 성지 샤체라크 영묘에서 발생한 테러 용의자 1명을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전날 저녁 샤체라크 영묘에 무장 괴한들이 침입해 신도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현지 언론은 사건 발생 초기 사망자가 4명이라고 보도했었다.
이튿날 당국이 최종 집계한 희생자는 사망 1명 부상 8명이다. 부상자 중 3명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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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하디 이마니예 파르스주 주지사는 이번 테러와 관련해 "지난달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2명이 처형된 것에 대한 보복성 공격"이라면서 '타크피리'를 배후로 지목했다.
주로 이란 남부 지역에서 활동하는 이 단체는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조직이다.
샤체라크 영묘는 지난해 10월에도 테러가 발생한 적이 있는 곳이다. 당시 괴한들의 무차별 총격으로 13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
지난달 8일 사법부는 테러에 가담한 남성 2명의 교수형을 공개적으로 집행했다.
출처 : 연합뉴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 6:22~23)
이란 시라즈의 시아파 성지 샤체라크 영묘에서 발생한 테러로 인해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이 배후는 수니파 무장단체인 ‘타크피리’라고 합니다.
시아파 성지를 향한 이번 테러는 지난 달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2명이 처형된 것에 대한 보복성 공격이라는 추측이 있는 만큼 시아파와 수니파 무슬림들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같은 신을 바라보면서도 다른 분파를 따르고 있다는 한가지 이유만으로 서로를 적대시하고, 보복의 고리를 끊어낼 수 없는 아란과 세계의 무슬림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의 신 아래서 서로의 나라를 치며 피흘림을 되풀이하는 이 상황이, 각자의 이슬람을 위해 힘을 다해 달려간 끝이 사망과 죄의 반복일 뿐이라는 이 현실이 너무나 모순되다는 것을 저들로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이들을 옭아매던 죄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는 방법은, 죄와 사망이 이들을 주장하지 못 할 유일한 방법은 저들이 의롭다 하심을 얻음으로 죄의 결박으로부터 해방되는 것 뿐입니다.
이제는 이란의 무슬림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죄의 종노릇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려 생명의 법을 따르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된 이란의 영혼들이 일어나, 동일한 거짓에 속아 지금도 피흘림의 죄악을 반복하고 있는 세계의 무슬림들을 향해 십자가 자유를 선포케 하시고, 이를 통해 온 세계와 열방이 눈을 열어 영원한 생명의 역사를 맞이하는 영광을 함께 보게 하옵소서.
주여~~
이란을 이제는 자유케 하옵소서
페르시아 민족이 죄의 종에서 벗어나서
눈을 열고 주님보게 하옵소서
주님~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의 종이 되어 열방에 달려가 복음으로 자유를 주는
이란 민족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