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이란 "서방 이란 제재 재부과 시 핵무기 보유 금지 해제" 경고
사이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서방이 이란에 대한 모든 유엔 제재를 다시 부과하겠다는 위협을 계속할 경우 이란의 핵무기 보유 금지가 해제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28일 보도했다.
아그라치 장관은 이란은 이미 핵무기를 만들 능력과 지식을 갖고 있지만, 이란 안보 전략에 핵무기가 포함되지는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이란이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에 무기를 계속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서방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이란 경제도 개선시킬 것을 약속한 개혁주의자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에 의해 외무장관으로 발탁된 아라그치 장관의 이 같은 경고는 서방의 우려를 부를 것으로 보인다.
아라그치 장관은 지난주 유엔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에서 '이란이 IAEA 사찰단에 비협조적이고, 평화적 민간 목적이 아닌 우라늄을 비축하고 있다'는 비난 결의안을 채택하자 유럽 국가들(주로 영국, 독일, 프랑스)이 충돌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반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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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그치는 이어 이란은 IAEA의 비난 결의안 채택 이후 우라늄 농축을 위한 첨단 시설들을 가동하기 시작했고, 이는 그들(유럽)이 이란을 압박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출처 : 뉴시스
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미 4:3)
유엔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의 이란에 대한 비난 결의안이 채택되면서 이란이 유엔 제재를 다시 부과할 경우, 핵무기를 제작하기 위한 우라늄 농축시설을 재가동함과 동시에 헤즈볼라에 무기를 공급하겠다고 경고하였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러한 경고는 2006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유엔 안보리의 결의안에 따라 경제 제재를 받으며 이란의 경제가 급속히 침체하였고 실업률도 큰 폭으로 떨어졌던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이란의 몸부림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란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핵무기와 무기 공급으로 실랑이를 벌여서 얻는 경제 제재의 해소 따위가 아니라 이란을 위해 생명을 내어주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하나님 나라의 통치인 줄을 이란 영혼들이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이란에 참 평안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셨던 예수님의 복음이 능력으로 임하도록 이란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더욱 선포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부흥을 주신 이란 교회 위에 영원하신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것을 이란 영혼들로 목도하게 하옵소서.
자신을 지키려고 했던 무기들이 아무 쓸모가 없고 전쟁을 연습하던 시간이 헛됨을 깨닫게 하시고 주께서 추수할 때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보습과 낫을 들고 열방을 개척하며 추수하는 자들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페르시아 마지막 군대여, 승리의 깃발을 들고 땅끝까지 전진하며 주의 사명을 감당할지어다!
호세아 6장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하나님
이란땅에 예수그리스도가
구원자이며 심판자이심을 알게하소서. 이란의 지하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계획을 막는
기도를하게하소서.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처럼
중보자가되어 기도하게하소서.
재림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이되게하시고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민족이되게하소서.
그렇게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