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이란서 파키스탄 순례객 태운 버스 전복…28명 사망
파키스탄 순례자들을 태운 버스가 이란에서 전복돼 승객 28명이 사망했다.
이란 관영 매체에 따르면 이란 경찰은 20일(현지시간) 밤 이란 중부 야즈드주에서 버스가 전복돼 파키스탄인 승객 28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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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백만명에 이르는 시아파 무슬림들은 이라크 카르발라주에서 열리는 아르바인 기념식에 참여하기 위해 순례길에 오르고 있다. 아르바인 기념식은 예언자 모하메드의 손자인 이맘 후세인이 순교한 지 40일째를 기리는 행사다.
지난해는 약 2200만명의 순례객들이 후세인과 그의 동생 아바스가 묻힌 이라크의 성지 카르발라로 모여 행사에 참석했다.
출처: 뉴스1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시편 30:10-12)
온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이란에서 파키스탄 순례객을 태운 버스가 전복되 28명이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습니다.
시아파 무슬림들의 예언자 모하메드의 손자인 이맘 후세인이 순교한 지 40일째를 기리는 행사로 지난해에도 2200만명의 순례객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매해 헛된 신을 위하여 모이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은혜을 베푸셔서 유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찾는 모든 자들을 도우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 이들이 상한 마음으로 진리에 갈급하게 하시고 주님을 찾을 때 슬픔이 변하여 춤이되게 하옵소서.
세계 교회가 함께 기도할 때 이 땅의 모든 사망 권세와 주님보다 높아진 모든 이론과 사상이 깨어질 줄 믿습니다.
그리하여 이제는 알라가 아닌 하나님만을 찬송하며 영원히 주님께 감사하는 파키스탄 민족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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