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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유엔 레바논파견군, 이스라엘- 레바논교전 '위기'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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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레바논 임시주둔군 (UNIFIL)은 13일(현지시간)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국경지대에서의 교전 등 긴장이 급속히 고조되고 있는데 대해  "위기"라며 경고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레바논 국영 NNA통신이 보도했다.


캔디스 아르델 UNIFIL 공보실 부실장은 이 날 발표에서 "지난 며칠 동안 레바논과 이스라엘 국경에서 일어난 긴장사태는 앞으로 신속하게 더 큰 여러 전투로 확대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가 긴장을 고조시킬 만한 행동을 더 이상 하지 않도록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레바논의 헤즈볼라 지도자 하예드 하산 나스랄라는 12일 2006년 이스라엘과 벌어졌던 골란고원의 '34일 전쟁' 17주년을 맞아 성명을 발표, "레바논은 이스라엘에게 빼앗긴 남부 알-가자르 마을을 절대 포기할 수 없다"며 탈환의사를 밝혔다.


나자랄라는 전국에 TV로 중계된 연설에서 " 알-가자르의 해방은 레바논 국가와 국민 전체와 저항군의 임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스라엘 적들은 2006년의 침략전쟁에서 알-가자르를 포함한 골란고원을 점령하고 이 마을 북부에 국경장벽까지 설치를 끝낸 뒤 지금은 관광지로 변모시켰다고 지적했다.


같은 날 앞서 이스라엘의 무인기 한 대가 레바논 남쪽 국경마을 야린에서 헤즈볼라군이 초소를 건설하고 있는 현장을 공습해 그 중 3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레바논의 엘나슈라 인터넷 뉴스 웹사이트가 보도했다. 헤즈볼라는 이 무인기를 격추시켰고  이후 양국은 초긴장 상태에 접어들었다.


(후략)



출처 : 뉴시스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행 2:25-27)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신실하신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오랜 세월 갈등이 끊이지 않았던 두 국가 간의 국경지대에서 최근 긴장이 급속히 고조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양국 간의 끊임없는 갈등 속에서, 불안에 떨며 두려움 속에 고통하고 있는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영혼들을 주께서 긍휼히 여겨 주시고 이들의 단 하나뿐인 피난처가 되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들을 사망의 두려움으로부터 건져 내어 주실 분은 오직, 우리의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구원의 반석이 되어 주시는 어린양 예수님 이심을 고백합니다.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구원의 반석이신 예수님, 이들이 눈을 들어 살아계신 주님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이들의 앞에 계시고, 우리로 요동하지 않게 하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만나게 하여 주옵소서.


주께서 베푸시는 구원으로 인하여 이들이 마음으로 기뻐하며, 혀로 주를 찬양하며 즐거워하며, 육체로는 희망에 거하옵소서.


그리하여 이제는 레바논과 이스라엘이 이 땅의 거할 곳이 아닌,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곳을 바라봄으로, 천국 소망으로 하나 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즐거이 헌신하는 거룩한 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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