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요르단 "무슬림형제단 로켓·드론 테러계획 저지"
- gapmovement
-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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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당국이 무슬람형제단의 테러 계획을 저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요르단 정보총국은 로켓과 무인기(드론)로 테러 공격을 준비하던 무슬림형제단 소속 16명이 보안군에 체포됐다고 밝혔다.
정보총국은 이들의 움직임을 2021년부터 감시해왔다며 "국가 안보를 해치고 혼란을 조장하며 국가 내에 파괴를 야기하려는 음모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요르단 수도 암만 외곽에 은신처를 마련해 국내 목표물을 타격하기 위한 사거리 3∼5㎞의 로켓을 제작해왔으며, 드론 공장도 가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안보당국은 용의자들과 함께 로켓 수십기와 다량의 폭발물이 발견된 것으로 미뤄 이란과 그 대리세력이 테러를 꾸몄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요르단 정부 대변인 무함마드 알모마니는 브리핑에서 체포된 용의자 일부가 레바논에서 군사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와프 살람 레바논 총리는 자파르 하산 요르단 총리와 통화하고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무슬림형제단은 이번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일축하며 "우리는 평화로운 정치 노선을 추구하고 수십년간 합법적으로 활동했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1928년 이집트에서 시작된 수니파 이슬람 근본주의 조직 무슬림형제단은 아랍권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아랍의 봄'이 중동을 휩쓴 이후인 2012∼2013년 한때 이집트에서 집권하기도 했다.
(후략)
출처 : 연합뉴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딤전 6:15-16)
하나님, 요르단에서 테러를 준비하던 무슬림형제단 소속 16명을 체포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수십 기 로켓과 폭발물이 발견됐고, 이란 및 그 대리세력이 테러를 꾸몄을 가능성이 크다고도 이야기합니다.
이슬람 근본주의 조직으로 한 때 이집트에서 집권을 하기도 했지만, 아랍 전역에서 테러조직으로 전락한 무슬림형제단 가운데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흘러가게 하옵소서. 정치와 테러가 이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지 못함을 알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함께 입는 자들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심을 선포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시간 요르단 민족 가운데 왕으로 임하여 주옵소서. 요르단 민족을 통치하여 주옵소서.
요르단 민족의 무슬림들에게 하루 빨리 복음이 증거 되게 하옵소서. 참 진리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만이 요르단 민족 가운데 선포되게 하옵소서.
이 일을 감당할 요르단의 교회들 깨어 일어나게 하시고, 요르단 교회들을 통해 복음이 모든 무슬림들에게 들어가 예수의 이름을 듣는자마다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이들을 가리고 있는 모든 덮개들 다 제하여 주시고, 다시 오실 예수그리스도께만 소망을 둔채 살아가게 하옵소서!
빛되신 하나님께 나아가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리며 주님을 경배하는 요르단 민족 되게 하옵소서!
마지막 시대 거짓된 이슬람의 세력 앞에 속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지키며 승리하는 믿음의 군대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요르단 민족을 통해 요르단 뿐만 아니라 온 아랍의 민족들 가운데 마지막 부흥이 시작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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