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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예멘서 미사일 공격, 주변국 반미 고조… 이 · 팔전쟁 확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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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이스라엘을 겨냥한 예멘발 미사일을 요격하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중동전쟁으로 확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팻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19일 브리핑을 통해 이날 홍해 북부에서 작전 중이던 미 해군 구축함 카니호가 예멘 후티 반군이 발사한 지상 공격 순항 미사일 3기와 드론들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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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반군 후티족은 이스라엘에 적대적인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후티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예멘 수도 사나에서는 전날 대규모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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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친이란 성향인 레바논·이라크 등 주변국들 사이에선 반미 정서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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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을 돕는 게 미국 안보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스라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재차 예고했다.


(후략)


출처 : 문화일보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위하여 원한을 풀어 주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들이 나라를 얻었더라(단7:22)

하나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중동의 전쟁으로 확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예멘에서는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일어나고 있고 이스라엘 주변국에서 반미 정서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하마스는 다음 전쟁을 조율 중에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주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전례에 없는 대규모 충돌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운데 수많은 영혼들이 죽음 가운데 내몰리고 있습니다.


중동 지역의 분열을 일으키는 모든 분쟁과 전쟁이 십자가의 보혈로 끊어지게 하옵소서.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이런 때에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전쟁을 도발하며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원수는 어리석음을 깨닫고 다시는 무차별한 테러와 전쟁이 없도록 주께서 십자가로 도말하여 주옵소서.


불안과 공포 속에 있는 저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어 주셔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넘어 중동의 국가들이 십자가로 연합되어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 이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의 원한을 풀어주시고 회복을 명하사 하나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상속받는 민족들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는 민족들이 수없이 일어나 주님 다시오시는 영광의 날을 함께 바라보며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외치며 예슈아의 이름만 찬송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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