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오늘의 기도] 예멘도 폭우피해..난민 수용소 900여명 잘 곳 잃어 -IOM


예멘의 서부 호데이다 주에서도 지난 주 폭우가 심하게 내려 국내 피난민 900 여명의 수용시설이 파괴되었다고 유엔의 국제이주기구(IOM)가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IOM은 X의 전용 계정에 올린 발표문에서 이들 난민들 135가구에 최근 긴급 구호품을 보냈고 다른 125가구는 파손된 숙소의 복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중략)


유엔은 최근 기후변화와 관련된 자연 재해로 인해 가뜩이나 내전으로 악화될 대로 악화된 예멘의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의 극한 기후 때문에 예멘의 취약한 기반 시설이 파괴되었고 식량과 기초 생필품 공급도 위기에 처해 있다고 IOM은 설명했다.


(후략)


출처 : 뉴시스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 (시70:5)

주님, 예멘에서 폭우가 심하게 내려 국내 피난민 900여명의 수용시석이 파괴되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오랜 내전으로 이미 어려운 상황인데 자연 재해가 덮쳐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주님, 이 민족에 하나님의 긍휼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예멘 영혼들의 도움이시요 건지시는 이시오니 지체하지 마옵소서.


내전과 자연재해로 집을 잃고 기초 도움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더욱 간절히 소망을 찾는 저들의 갈급한 심령을 만져주셔서 참 소망되신 예수님의 복음으로 새 새명을 얻게 하옵소서.


수해로 고통받는 예멘과 열방에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부어주셔서 하루속히 구호물품과 도움들이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들로 하여금 십자가의 사랑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낙심하는 자들, 사망의 두려움에 있는 자들의 피난처이신 주님의 손길이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더욱 고통하는 열방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을 들고 나아가 민족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힘쓰게 하옵소서.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