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에르도안, 시리아 반군에 "목표는 다마스쿠스"
- gapmovement
- 2024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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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점령지를 확대 중인 시리아 반군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냈다.
6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사바흐 등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이스탄불에서 금요대예배에 참석한 후 취재진과 만나 "이제까지는 이들리브, 하마, 홈스였고 물론 목표는 다마스쿠스"라며 "사고나 재난없이 계속 진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 주도하는 시리아 반군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한 셈이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두고 "그에게 전화해 '시리아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자'고 말했지만 긍정적인 답을 듣지 못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튀르키예는 2011년 발발한 시리아 내전에서 일부 반군 단체를 지원했다.
또 테러집단으로 규정한 쿠르드족 분리주의 무장세력 쿠르드노동자당(PKK)을 압박하기 위해 시리아 북서부 접경지에서 군사행동을 벌이며 알아사드 정권과 반목했다.
(후략)
출처: 연합뉴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합 3:2)
시리아의 전쟁이 시작된 상황에서 튀르키예 국가가 전쟁을 도와준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도와주려는 목적 또한 자신의 나라 안에 있는 소수 민족을 밀어내려고 하며 선한 것이 없음을 봅니다.
시리아가 먼저 전쟁을 도와주겠다고 한 튀르키예의 제안에 긍정적인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민족을 향한 기도를 들으시고 소수 민족을 지키시고 또 한 번의 전쟁을 멈추게 하신 줄로 믿습니다.
말씀은 혼탁한 세상에서도 부흥을 달라고 믿음을 드리고 있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교회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시리아 교회는 악화된 전쟁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겨자씨 한 알의 믿음을 드려 의지할 수 없는 상황에도 하나님만 바라보며 부흥을 꿈꾸는 고백을 드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튀르키예 교회와 시리아 교회의 기도를 들으시고 두 민족들을 긍휼히 여겨주십시오. 민족이 서로를 미워하며 대적하지만 튀르키예 교회와 시리아 교회가 연합하여 기도할 때 모든 전쟁과 상황을 주님께서 주관하실 줄 믿습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가운데 놀라운 역사와 부흥을 수년 내에 이루실 줄 믿습니다! 튀르키예 교회와 시리아 교회여 부흥을 일으키는 민족들로 일어날지어다!
요한삼서 1장
11.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영광의 왕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신실하시고 공의와정의하나님
평강의왕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시리아와 튀르키예를 올려드립니다.
두 민족이 이익을 계산하지 않고
의와 평강과 희락을 추구하는 민족이되게하소서.
각 민족마다 해결해야하고 풀어야할 문제들을 말씀에서 답을 얻고 풀어가게하옵소서.
두민족에게 전쟁과내란이 영원히 휴전되게하시고
믿음을 주셔서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게하옵소서.
두민족을 사로잡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고 성령이 충만히 임하게하옵소서.
주님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주님 안에서 정치적으로 안정을 찿게하소서.
선교하는 민족되게하소서.
열방으로 나가는 민족되게하소서. 주님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는 민족되게하소서.
그렇게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