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오늘의 기도] 알제리,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속에 가정교회 단속 강화


알제리에서 가정교회 모임 참석 인원이 10명으로 엄격히 제한되고 일부 교회 지도자들이 징역형을 선고받는 등 기독교 박해가 강화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의하면,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박해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는 “이번 집행 조치에는 모임을 제한하는 것뿐 아니라 일부 교회 지도자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하는 것도 포함된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ICC는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이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알제리 정부는 기독교인들을 이스라엘의 동조자로 인식하고 국가의 이슬람 통합을 위협하는 외국 및 서구 세력과 연계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중략)


거의 모든 알제리 기독교인은 중앙 정부로부터 독립을 추구한 역사를 지닌 카바일(Kabyle) 종족 출신으로, 국가 통합을 유지하려는 정부의 노력이 종종 종교 문제와 교차하기 때문에 상황은 더욱 복잡해진다.


순교자의소리는 “정부와 개종자의 가족은 종종 이 새로운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한다. 게다가 지역사회는 그들에게 다양한 어려움을 안겨 주고 있다”고 전했다.


ICC에 따르면, 2022년 알제리 당국은 최소 16개 교회를 폐쇄했으며, 지난 2020년 코로나19 봉쇄로 시작된 박해의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교회가 기술적으로 공개적으로 모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은 강화된 조사와 제한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순교자의소리는 “이러한 역경에도 불구하고 베르베르 기독교인들은 복음주의 협회를 통해 그들의 권리와 종교적 자유를 옹호하는 집단적 목소리를 형성했다”며 “알카에다 테러리스트 캠프와 가까운 지역에서도 복음을 전하려는 그들의 헌신은 그들의 회복력을 보여 준다”고 했다.


성도들이 종교적 신념으로 인해 투옥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투옥되는 등의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알제리성서공회는 정부가 이러한 활동을 면밀히 감시, 제한, 통제하고 있기에 성서를 인쇄하고 수입하는 데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가로되 내가 블레셋 사람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가 저희를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신지라 (대상 14:10)

다시오실 주님, 시대가 흐를수록 열방 곳곳에서 교회가 핍박을 받는 소식들을 듣습니다.


최근 알제리 정부가 교회를 국가의 이슬람 통합을 위협하는 세력과 연계된 것으로 보고, 모임 참석 인원을 제한하며, 교회 지도자들에게는 징역형을 선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역경에도 불구하고, 알제리의 교회는 함께 연대하여 그들의 권리와 종교적 자유를 외치며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마지막시대 주님의 영광은 교회의 승리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알제리 교회 위에 기름부어주셔서 주님이 다시오시기 위해 치뤄야하는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교회로 일으켜주옵소서.


다윗에게 주신 영적 리더쉽과 주를 향한 믿음을 알제리 교회위에 더하여주시길 간구합니다.


그리하여서 고난과 핍박이 거세어지는 마지막시대 앞에 먼저 주님께 묻고 기도하는 알제리 교회가 되어, 알제리 민족에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게 하여주옵소서.


그 복음으로 말미암아 알제리 민족이 깨어 일어나 정부의 이슬람 통합을 깨뜨리며, 열방에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다윗과 같은 민족으로 일으켜주옵소서!

WEB

갭 무브먼트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