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아프간 북부 지역 모스크서 폭발…"15명 사망·50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북부 지역의 한 모스크(이슬람사원)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현지 톨로뉴스와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이틀 전 차량 폭탄 테러로 사망한 니사르 아흐마드 아마디 바다크샨 주지사 대행의 장례식이 진행되던 바다크샨주 주도 파이자바드의 한 모스크에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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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톨로뉴스는 현지 병원 관계자를 인용해 지금까지 15명이 숨졌고 50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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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바다크샨주의 주도 파이자바드에서 아마디 대행을 태운 차량에 폭탄을 실은 차량이 충돌하며 폭발이 일어나는 테러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아마디 대행과 그의 운전기사가 사망했고 10명이 다쳤다.
이 사건에 대해 극단주의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IS)가 스스로 배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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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에도 출근하던 주 경찰 서장이 차량 폭탄 테러로 사망했으며 당시에도 IS가 배후를 자처했다.
출처 : 연합뉴스
여호와께서 그의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며 하늘에서 땅을 살펴 보셨으니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시102:19-22)
모든 민족 가운데 시온을 다시 세우시며 홀로 찬양받으실 만왕의 왕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폭탄 테러로 숨진 주지사의 장례식장에서 다시 한번 폭탄이 터져 15명이 숨지고 50명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탈레반으로부터 나라를 빼앗기고 참혹한 통치 속에 신음하며 살아가는 아프간 영혼들을 주님께서 굽어 살피사 고통 가운데서 해방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셀 수 없이 테러가 일어나는 이 땅 가운데 주님께서 참 위로가 되어주옵소서. 주님께서 아프간을 위해 예비하신 하늘나라를 허락 하사 천국 소망 붙들며 주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또한 알라를 믿으며 알라를 위한다는 명목하에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 가운데 몰아넣고 심지어 자신까지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극단주의 테러조직 가운데에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덮어지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아프간의 갇힌 자들, 죽이기로 정해진 자들 모두를 사망의 올무에서 건지사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만 가득히 임하는 땅이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의 이름이 아프간 전역에 선포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전사되어 수많은 민족들 중 가장 최전방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는 나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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