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신와르 죽자 휴전 불씨 살아나나…이·하마스 대표단 파견
- gapmovement
- 2024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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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각각 휴전 협상 중재국과 접촉을 시작하면서 오랫동안 교착 상태에 빠졌던 가자지구 휴전 논의가 재개될 조짐이다.
하마스를 이끌던 강경 성향의 야히야 신와르가 지난 16일 이스라엘군에 살해된 이후로 협상 테이블을 둘러싼 기류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해외 정보기관 모사드의 다비드 바르니아 국장에게 카타르 도하로 건너가 인질 석방 협상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바르니아 국장은 도하에서 윌리엄 번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타니 카타르 총리 등과 회동할 예정이다.
총리실은 "참석자들은 최근 상황에 따라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을 석방하기 위한 협상을 재개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네타냐후 총리가 "인질 석방 협상을 추진하는 이집트의 의지를 환영한다"고 말했다고 총리실은 덧붙였다.
이날 앞서 이집트 대표단은 휴전 협상 재개를 위해 카이로에서 하마스 측과 회동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집트 국영 알카헤라 방송을 인용해 보도했다. 하마스도 "이집트와 휴전 제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이와 관련해 중동 순방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타니 카타르 총리와 회동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며칠 내로 중재국들이 모여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블링컨 장관은 25일 영국 런던에서 아랍 국가 외무장관들과 회동, 가자지구와 레바논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이 지난 23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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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카타르, 이집트 등은 작년 11월 성사된 일시 휴전이 일주일 만에 끝난 이후 휴전 재개에 중재 노력을 기울였지만, 지난 7월 이란에서 암살된 이스마일 하니예의 후임으로 신와르가 선출되면서 관련 논의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다.
그러나 작년 10월 7일 이스라엘 기습 공격을 설계하고 주도해 이스라엘군의 '1순위 표적'이던 신와르가 사망하면서 앞으로 협상이 보다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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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119:1-2)
아멘! 하마스의 수장 신와르의 사망 이후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의 불씨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희망의 소식을 듣습니다.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분쟁으로 전 아랍이 고통하고 있는 가운데 주께서 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선하심으로 이들을 여기까지 인도하셨는 줄 믿습니다.
주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는 자들 가운데 신실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전쟁은 여호와께 속하였습니다. 이스라엘과 아랍 교회들이 모든 순간에 일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이 전쟁으로 고통하는 영혼들 가운데 하나님의 회복과 치유를 구하며 모든 상처와 아픔을 싸매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전쟁을 두고 이루어지는 모든 협상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만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으로 이스라엘과 아랍이 통치함을 받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복된 자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전심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구하며 이 마지막 시대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수없이 일어나는 이스라엘과 아랍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의 다시 오심을 바라보며 온 열방에 예수님을 증거하는 이스라엘과 아랍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이스라엘에 지혜를 주셔서 협상이 잘 이루어지게하소서.
전쟁으로 지치고 피폐하고 상처입은 영혼들이 주의 밀씀을 귀히여기며 삶이 하나님께 유턴하는 삶이되게하소서.
주님 이들의영안을 열어주시고
듣는귀를 주시고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옵소서.
이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오게하소서.
그렇게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