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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시리아 북부서 민병대끼리 전투, 무인기 공격으로 8명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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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북부 알레포주에서 19일(현지시간) 쿠르드 계열의 시리아민주군(SDF)이 보낸 무인기 한 대가 튀르키예가 후원하는 무장 세력을 공습해 8명을 살해했다고 전쟁 감시기구가 밝혔다.


시리아 인권관측소 발표에 따르면 무인기는 알레포주 북부의 티슈린 댐 부근에 있는 차량들과 장갑차등 중장비를 폭격해서 그런 사망자가 나왔다.


또 SDF와 튀르키예가 후원하는 "시리아 국민군"(SNA) 부대 간에 직접 충돌로 SDF군에서도 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밝혔다.


한편 SDF는 수십 명의 튀르키예 후원부대 전투원들을 살해하고 탱크를 포함한 많은 차량들을 전투 중에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위의 두 무장세력들은 2024년 12월 이후 교전으로 양쪽에서 최소 440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중략)


이번에 전투가 이처럼 심해진 것은 튀르키예가 후원하는 무장 세력이 북부 지역 여러 곳에서 공격을 시작해 SDF군을 강제로 축출하는 작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튀르키예 정부는 SDF의 핵심 세력인 시리아 쿠르드인민보호군(YPG) 을 자기들이 불법단체로 규정한 쿠르드노동자당(PKK)의 한 분파로 여기고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


(후략)


출처 : 뉴시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마 21:43)

주님, 시리아 북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쿠르드 계열의 시리아 민주군과 튀르키예의 후원을 받는 시리아 국민군 간의 끊임없는 전투의 소식을 듣습니다. 이번에도 무인기의 공습으로 시리아 국민군 8명이 살해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튀르키예가 시리아 국민군을 후원하면서 시리아 내의 쿠르드 계열 시리아 민주군을 강제로 축출하고 있습니다. 쿠르드 민족과 튀르키예의 갈등이 커져가는 가운데, 시리아 땅에서 그 피해가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지난 12월부터 현재까지 최소 440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주님.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는 마지막 시대가 바로 지금입니다.

세상의 이해로는 그 갈등을 해결할 수 없지만, 그러나 이를 능히 해결하시는 분이 바로 우리 예수님이신 줄 믿습니다!


쿠르드 민족과 튀르키예의 갈등이 이제는 멈추게 하시고, 시리아 땅의 죽음의 역사가 그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쿠르드 민족과 튀르키예 민족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용서하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시리아 교회가 쿠르드 계열 민주군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혼을 살리며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맺는 쿠르드와 튀르키예, 그리고 시리아 민족이 되게 하시고,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받는 쿠르드와 튀르키예와 시리아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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