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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시리아 버스 폭발로 군인 30여명 사상…"IS 소행"


시리아 서부 도시 홈스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버스 폭발 사고가 일어나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와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군 장병을 태우고 주유소 옆을 지나던 버스에서 폭탄이 터져 군인 14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


당국은 이번 폭발이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 국가(IS)의 소행인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홈스에서는 작년 10월에도 군사학교 테러로 300여명이 죽거나 다친 적이 있다.


당시 군사학교 졸업식을 겨냥한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최소 80명이 사망하고 240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리아 당국은 당시 공격 주체를 지목하지 않으면서도 "국제 무장세력들의 지원을 받은 반란군의 짓"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랍의 봄' 여파로 촉발된 2011년 자국 내 민주화 시위를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유혈진압 하는 시리아 내전이 발생했으며, 아사드 정권의 정부군이 2015년 러시아의 개입에 힘입어 승기를 잡았으나 아직 종식되지는 않았다.


IS는 이 내전을 틈타 시리아 동부 지역 등을 중심으로 한때 득세했다가 패퇴했으나, IS는 최근 이란에서 발생한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추모식 테러 등으로 다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미군은 IS 격퇴전을 명분으로 시리아에 900명의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행11:16~18)

모든 민족을 구원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시리아 서부 도시 홈스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버스 폭발 사고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번 폭발이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 국가(IS)의 소행인 것으로 파악되며 작년에도 테러로 300 여명이 죽거나 다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아랍의 봄 여파로 촉발된 2011년 민주화 시위를 유혈진압 하는 시리아 내전이 발생한 이후 끊임없는 내전과 테러로 고통받는 시리아 민족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번 폭발로 죽은 군인들의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변하지 않는 시리아 가운데에 아무것도 소망 둘 곳이 없어 상한 심령 가운데에 복음이 전파될 때에 생명 얻는 회개를 주시어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성령을 베푸사 시리아 민족이 주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며 복음의 능력으로 일어나는 민족이 되게 하시고, 그리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시리아 민족이 변화되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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