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수단 반군 공격으로 민간인 최소 124명 사망"
아프리카 수단 정부군과 내전 중인 반군이 최근 일주일간 100명 넘는 민간인을 살해했다고 A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은 이달 20∼25일 반군인 신속지원군(RSF)이 수도 하르툼 남쪽에 있는 알자지라(게지라)주 동부와 북부에서 주민들을 살해·성폭행하고 약탈했다고 주장했다.
수단 의사연합은 사리하 마을에서 최소 124명이 사망하고 20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클레멘타인 은케타살라미 유엔 인도주의 조정관은 이번 사태가 2000년대 초반 수단 다르푸르 대학살 당시 잔혹한 행위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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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에서는 지난해 4월15일 정부군과 RSF가 무력 충돌한 뒤 내전이 계속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너희 행악자들이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리로다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시 119:114-116)
주님, 작년 4월 시작된 수단 내전이 계속되어 아직도 수많은 민간인이 목숨을 잃고 보호받지 못해 약탈과 범죄의 대상이 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습니다.
민족의 은신처요 방패 되시는 하나님, 내전으로 인해 정부와 그 누구에게도 보호 받지 못하고 고통과 절망 앞에 놓여 있는 수단 민족의 소망이 되어 주옵소서.
많은 사상자를 내는 전쟁과 어둠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떠나가게 하시고 하루 빨리 나라와 삶의 터전이 안정되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회복되고 이 땅에 남겨두신 주님의 교회 위에 기름 부어 주셔서 평화의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게 하여 주옵소서.
수단 교회를 통하여서 죽음과 전쟁을 이기는 복음의 빛이 수단을 덮게 하여주시고, 고통하는 수단 영혼들이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어떤 고난과 두려움 앞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예수의 증인으로 세워지길 고백하는 수단 민족 되게 하옵소서!
호2
23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 아멘
하나님 아버지
수단에 내란으로인해 124명이 사망했고 많은 부상자가 있다고합니다.
전쟁으로 몰아가서 죽음으로 부상으로 피폐하게 만드는 악한 영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수단을 떠날지어다.
성령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될지어다. 전쟁은 종식되고 내란은 잠잠해지고 정치와경제는 안정될지어다. 수단아 하나님만 바랄지어다. 하나님의백성이될지어다. 하나님 이곳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들어가게하소서. 빛의 사자들이 빛을 비추게하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하소서.
생명의삶이 이어지고 낳게하여주옵소서.그렇게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함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