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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세이브더칠드런 "파키스탄 대홍수 1년…기후위기 피해자는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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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31일 파키스탄에서 대홍수가 발생한 지 1년을 맞아 보도자료를 내고 아동의 권리가 위기에 놓였다고 우려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파키스탄 대홍수로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기고, 1천7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한다. 대홍수로 발생한 이재민은 약 800만 명으로 분석하고 있다.


올해에도 몬순 우기 동안 같은 지역에 비 피해가 발생하면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지난해의 악몽이 되풀이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최근 파키스탄의 홍수 피해 지역에 방문한 잉거 애싱 세이브더칠드런 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CEO)는 "기후 위기의 최대 피해자는 가장 소외된 지역의 아동"이라며 "파키스탄의 피해를 좌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국제 사회는 현재 진행 중인 인도적 지원을 비롯해 파키스탄이 수립한 기후 회복력 및 복구 계획을 지원해야 한다"며 "올해 개최될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더욱 대담한 책임을 약속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후략)


출처 : 연합뉴스


내가 주의 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대회 중에서 은휘치 아니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긍휼을 내게 그치지 마시고 주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시40:10-11)

주님, 파키스탄의 폭염과 대홍수로 수많은 아동들이 삶의 터전과 배움의 장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습니다.


파키스탄의 피해지역이 속히 복구되어 아이들의 정상적인 생활이 이루어지게 하옵시고, 기후 변화로 인한 지속적인 폭염과 가뭄이 멈추어 이 땅의 고통하는 신음 소리가 끊어지게 하옵소서.


소망 없는 이 땅의 영혼들이 간절히 이 민족의 구원를 바랄 때, 이 땅의 거짓 종교들로부터 돌아서게 하옵시고 참된 진리를 발견하여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나아가 파키스탄의 다음세대가 주님의 한결 같은 사랑과 미쁘심 안에 거하여 주의 보호하심 아래 주의 사랑을 증거하는 세대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파키스탄을 통하여 열방과 모든 민족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우리의 구원자,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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