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성경 소지한 이란 여성, ‘국가 안보 위반’ 혐의로 9년 징역
- gapmovement
-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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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한 여성이 성경과 기독교 서적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국가 안보 관련 혐의까지 적용받아 중형을 선고받으면서 국제 인권단체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이란 종교 자유 감시단체 아티클18(Article18)에 따르면, 가톨릭으로 개종한 가잘 마르즈반(Ghazal Marzban)은 최근 테헤란 혁명재판소로부터 국가 선전 활동과 국가 안보에 반하는 집회·공모 혐의 등으로 총 9년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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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즈반은 지난 1월 테헤란 자택에서 보안 당국에 의해 재체포됐다. 당시 당국은 성경과 기독교 서적들을 압수했으며, 체포 사유에 대한 설명 없이 그녀를 미상의 장소로 이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 약 두 시간 뒤 마르즈반은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정보부 구금시설에 수감돼 있다고 알렸지만, 이후 한 달 동안 가족과의 연락이 완전히 끊긴 채 조사를 받았다.
조사 과정에서 당국은 그녀에게 압수된 성경과 기독교 자료들이 전도 활동에 사용됐음을 인정하라고 압박했다. 그러나 마르즈반은 “해당 자료는 개인적인 신앙생활을 위한 것이며, 기독교인으로서 이를 소유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즈반은 이미 지난해 반정부 구호를 외치며 선전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에빈 교도소에 두 달간 수감된 바 있다. 그녀는 약 7년 전 가톨릭으로 개종한 이후 지속적인 괴롭힘을 받아왔으며, 이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11월 처음 체포됐다.
이슬람법을 전공한 마르즈반은 개종 이후 변호사 시험 응시가 금지됐고, 당국으로부터 이란을 떠나라는 압박까지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그녀의 남편 역시 기독교 개종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파킨슨병 치료에 필요한 약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아티클18의 만수르 보르지(Mansour Borji) 사무총장은 “이번 선고는 사실상 이 부부 모두에게 내려진 처벌과 같다”며 “그녀의 남편은 의료적 도움이 절실하고, 그녀는 수감으로 인해 간병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란 당국은 최근에도 기독교 개종자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기독교인 5명에게 기도 모임과 세례, 성경 배포 활동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총 50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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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권단체들은 이란 정부가 기독교 개종자들의 신앙 활동을 체제 위협으로 간주하며 체포와 장기 구금, 강압적 조사 등을 지속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특히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이 집중적인 감시와 탄압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요일 5:4-5)
하나님 아버지, 이란의 한 여성이 성경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국가 안보 관련 혐의까지 적용되어 중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의 구원자라는 진리를 믿는 것이 범죄라고 말하며 그릇된 길을 가고 있는 이란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런 핍박 속에서도 뒤돌아서지 않고 주님의 길을 따라가고자 하는 현지 교회의 믿음을 더욱 굳세게 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모든 고난을 이기고 또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계속해서 그리스도인들을 억압하는 악법과 제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개입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마르즈반 자매와 남편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특별히 치료에 필요한 남편의 약이 속히 구해지게 하옵소서.
세계교회가 이들의 아픔에 함께 슬퍼하며 믿음으로 이란 교회를 격려하게 하시고, 서로를 붙들어주며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고 가신 길을 함께 완주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란 교회여,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으로 세상을 이길지어다!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며 일어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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