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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사우디 사절단 30년만에 팔레스타인에…"팔 독립국가 위해 노력"(종합)

최종 수정일: 2023년 9월 30일


미국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를 논의 중인 사우디아라비아가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에 30년 만에 외교 대표단을 파견했다.


26일(현지시간) AF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나예프 알-수다이리 주요르단 사우디 대사가 이끄는 대표단이 요르단에서 육로를 통해 서안 지구 중심도시 라말라를 방문했다.


지난달 비상주 팔레스타인 대사와 예루살렘 총영사 겸임 발령을 받은 수다이리 대사는 이날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예방하고 신임장을 제정했다.


또 수다이리 대사는 리야드 알-말리키 외무장관 등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고위 인사들과도 만났다.


수다이리 대사는 신임장 제정 직전 팔레스타인 인사들에게 "사우디는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삼는 팔레스타인 국가 건립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자들에게는 "다음 만남은 예루살렘에서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며, 예루살렘에 영사관 개설을 희망한다는 뜻도 밝혔다.


앞서 수다이리 대사는 라말라 도착 직후 "팔레스타인의 대의와 팔레스타인 땅,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높고 중요한 지위를 갖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며칠간 사우디와 팔레스타인 간에 더 큰 협력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수교 전망에 대해선 "나라 간에 평화와 안정을 추구하는 것은 보편적인 일"이라며 "사우디가 2002년 제안한 '아랍 이니셔티브'가 다가올 합의의 기둥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수다이리 대사가 언급한 '아랍 이니셔티브'란 이스라엘이 1967년 3차 중동전쟁 때 행한 것을 중단해야만 범아랍권이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고 수교할 수 있다는 제안이다.


이는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한 팔레스타인의 독립 국가 건립을 이스라엘과의 수교 조건으로 내건 사우디의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1967년 3차 중동전쟁을 계기로 팔레스타인에 사우디 외교 대표단이 방문한 것은 팔레스타인의 자치와 이스라엘의 존재를 인정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간의 1993년 오슬로 협정 체결 이후 30년 만이다.


특히 이번 사우디 대표단의 팔레스타인 방문은 미국의 중재로 사우디와 이스라엘 간 국교 정상화 논의가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이뤄져 관심을 끈다.


2020년 미국의 중재로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모로코와 '아브라함 협약'을 맺고 관계를 정상화한 이스라엘은 이슬람 수니파 종주국인 사우디와의 관계 개선이 협약 확장의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외교적 성과로 내세울 수 있는 사우디와 이스라엘의 국교 수립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다.


다만, 사우디는 이스라엘과 수교 조건으로 이란에 대응할 수 있는 미국의 안보 보장, 산업용 원자력 발전 지원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 사우디는 팔레스타인의 독립 국가 출범을 국교 정상화의 전제로 제시하며, 팔레스타인을 향한 이스라엘의 '양보'를 요구하고 있다.


(후략)


출처 : 연합뉴스


우리로 우리 이웃에게 다툼거리가 되게 하시니 우리 원수들이 서로 웃나이다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시 80:6-7)

주님, 미국의 중재로 사우디 아라비아가 이스라엘과 관계의 정상화를 논의하며 팔레스타인에 30년 만에 외교 사절단을 파견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2002년 이스라엘과 여러 아랍 국가 간의평화 협정인 아브라함 협정 이후 이스라엘과 이슬람 수니파 종주국의 관계 개선으로 협약 확장에 이스라엘은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 간의 얽힌 이해관계는 분리장벽과 정착촌, 동예루살렘 영유권, 난민 문제를 넘어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아브라함의 두 아들, 이삭과 이스마엘 형제 간의 갈등이 시작임을 깨닫습니다.


이 갈등은 점차 마지막 시대를 따라 하나님을 대적하며 평화 공존 정책이라는 이름 하에 더욱 악한 길로 들어서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 간 아브라함을 공통 조상으로 두어 서로의 문화와 종교를 인정하며 관용하겠다는 명목으로 체결된 ’아브라함 협정’을 통해 종교 통합 운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확장시키려는 사단의 모든 계략은 산산히 깨어지게 하옵소서.


이 땅의 오랜 분쟁과 갈등은 오직 십자가에서 모든 죄악을 도말하신 주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음을 믿습니다. 더이상 사단이 이를 이용하여 비웃지 못하도록 끊어내어 주시옵고, 만군의 하나님께서 이 땅을 통치하사 이스라엘과 아랍 민족이 죄에서 돌이켜 주의 얼굴빛을 구하는 백성들이 수없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할 때 이 땅을 지배하고 있던 어둠과 분노를 몰아내고 십자가에서 자신을 산 제물로 내어주사 화평을 주신 유일한 구원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하며 사랑하며 하나되어 구원을 얻는 이스라엘과 아랍 민족 일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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