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베트남 폭우에 하노이도 침수…사망·실종 300명 육박
슈퍼태풍 '야기'가 강타한 베트남에서 폭우가 계속되면서 사망·실종자가 300명에 육박했다.
수도 하노이를 흐르는 홍강 수위는 2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아져 하노이 곳곳이 침수되고 주민들이 대피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베트남 정부는 지난 7일 태풍 야기가 베트남에 상륙한 이후 이날까지 최소 155명이 사망하고 141명이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날 북부 라오까이성 산악지대에서 산사태가 발생, 작은 마을인 랑누 마을을 덮쳤다. 이 현장에서 10여명이 구조됐으나 22명이 시신으로 발견되고 약 70명이 실종 상태라고 AP통신이 베트남 관영 VTV 방송을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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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당국은 이들 지역에 경찰·군인·자원봉사자 등을 배치해 주민 대피를 도왔다. 경찰관들이 강변 지역에서 걷거나 또는 보트를 타고 집마다 돌아다니면서 가구들이 대피했는지 점검하기도 했다.
한 경찰관은 AFP 통신에 "비가 워낙 많이 내렸고 수위가 빨리 상승하고 있다"면서 "모든 주민은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내 여러 도로가 침수되는 바람에 잠기지 않은 길에 교통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차가 수백m씩 장사진을 이루는 등 극심한 교통 체증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출처: 연합뉴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고후1:9-10)
하나님 베트남에 계속되는 폭우로 사망·실종자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님 이 땅에 이 이상의 피해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길 원합니다. 예수의 이름을 들어야 하는 영혼들이 이 땅에 아직도 많습니다. 이들이 복음을 들어야 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아야합니다. 주님 이 민족 살려 주옵소서. 모든 폭우를 멈춰 주옵소서.
매일을 죽음의 두려움 가운데 살아가는 베트남 영혼들이 무엇을 의지할 수 있겠습니까 자기 자신을 의지하지 말게 하시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실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때에 베트남의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의 하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부활의 능력을 경험케 하옵소서!
하나님만 의지하는 거룩한 세대가 이 땅 가운데 허다히 일어나게 하옵소서!
고린도후서 1장
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하나님
베트남에
태풍에 폭우에 침수에 어려움을 격습니다.
사망자. 실종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고 인자한 하나님이심을 선포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걱정하는것은 복음을 듣지 못하고 사망의 소식을 듣는것입니다.
하늘길을뚫고. 폭우를 뚫고.태풍을 뚫고 복음이 전해지게하옵소서.
아시안 하이웨이를따라
복음들고 땅끝까지 나아갈
청년의 황금들판.
베트남이여 자연재해를 뚫고 일어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