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방글라데시 뎅기열 사망자 역대 최다…8·9월 더 늘어날 듯
올해 뎅기열 사망자 300명·감염자 6만명 넘어
방글라데시에서 몬순 우기에 뎅기열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올해 뎅기열에 의한 사망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다카 트리뷴 등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보건 당국은 올해 뎅기열 감염자가 6만3천968명에 이른다며 이 중 30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에서 뎅기열로 인한 사망자가 300명을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 당국은 현재 9천334명의 환자가 전국의 여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에서 뎅기열은 주로 7월부터 빠르게 늘어나 10월부터 줄어든다.
뎅기열 환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방글라데시 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중략)
특히 인구 밀도가 높은 수도 다카에 많은 환자가 나오면서 치료 시설 확충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라고 설명했다.
뎅기열에 걸리면 3∼8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두통, 근육통, 백혈구감소증,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부분 1주일 정도 지나면 호전된다.
그러나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증상이 심해졌을 때는 적절한 관리를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출처 : 연합뉴스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시 7:10)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 8:4-5)
방글라데시에서 몬순 우기에 뎅기열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올해 뎅기열에 의한 사망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300명에 이르는 이 영혼들은 예수님을 믿었을까요? 이제 이 땅에서 복음을 모르고 죽는 영혼들이 한 사람도 없기를 소망합니다. 방글라데시의 방패는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이제 모든 우상을 버리고 주께 나아온 신실한 방글라데시 영혼들의 영원한 방패가 되어 주실 줄 믿습니다.
방글라데시 가운데 복음이 신속하게 전파되어 우리 주님의 친히 돌보심으로 이 마지막 시대 함께 일어나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방글라데시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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