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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12:3

[오늘의 기도] 미얀마 태풍 사망·실종 163명…군사정권, 이례적 외국지원 요청


슈퍼태풍 '야기'가 필리핀, 베트남에 이어 미얀마를 강타하면서 사망자가 급속히 늘어나는 가운데 미얀마 군사정권이 이례적으로 외국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AFP·AP 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 수장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현지시간 13일 현지 매체에 "정부 관리들이 외국과 접촉해서 피해자들에게 제공할 구조, 구호물자 지원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관영 TV에 따르면 야기가 몰고 온 홍수와 산사태로 전날까지 미얀마에서 74명이 숨지고 89명이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오랜 내전, 태풍에 따른 여러 지역의 통신 두절로 인해 피해 상황 집계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를 고려하면 앞으로 사망자 수가 가파르게 늘어나는 등 실제 피해 규모가 더 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와 관련해 현지 매체들은 실종자가 100명 이상이라고 전했습니다.


군사정권은 야기로 인해 대피한 주민이 23만5천여명에 이르며, 가옥 6만5천여채·교량 24개·학교 건물 375동 등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제2의 도시인 만달레이시 등 중부, 동부 샨주, 수도 네피도 등의 저지대가 지난 11일부터 야기가 몰고 온 폭우로 침수됐습니다.


(후략)


출처 : KBS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고후5:1-2)

하나님 태풍 야기가 미얀마를 강타하면서 사망자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가슴 아픈 소식을 듣습니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이례적으로 외국에 지원을 요청하여 구조/구호물자 지원을 받는 상황입니다.


주님, 집과 가족, 학교를 잃은 미얀마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길 간구합니다.


하루아침에 무너져버린 이 땅의 장막을 바라보며 탄식하는 이 영혼들에 기름 부어주시고 성령을 보내어주시옵소서.


고통으로 느끼던 이들의 눈을 들어주사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음을 깨달아 알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늘로부터 오는 영원한 집이 우리의 처소가 됨을 믿게 하여주사 지금 닥친 사망의 고통이 생명에게 삼킨 바에 하여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영원한 생명으로 기쁨이 넘치는 미얀마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2 bình luận


Khách
17 thg 9

주여ㅜㅜ 주님께서 얼른 피해를 회복시키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Thích

Park rael
16 thg 9

시편 65편


9.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10.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


영혼구원의 황금어장이 될 미얀마의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태풍으로인해 사망 실종이

163명이라고합니다.

사망자가 급속히 늘어나는 가운데 군사정권이 이례적으로 외국에 지원 요청을 하였습니다.

인구의 불교신자가 90%이며 세계최대 불교국가입니다.

미얀마인들의 생활속에 깊이 뿌리 내려져있는 불교의 사상을 예수의 피로 덮어주옵소서.

지금도 미얀마 곳곳에 들어선 400만개의 사찰에서는 여전히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는 미얀마인들이 넘치고 있습니다.

주님

미얀마의 우상을 예수의 보혈로 덮으시고 성령의 불로 다 태워주옵소서.

영혼구원의 황금어장인 미얀마야

예수의 이름으로 우상을 부수고 일어날찌어다.

청년들이 청소년들아 복음듣고 일어나 열방을 다니며 예수와 복음을 위해 살지어다.

주 예수여…

Thí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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