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미얀마 저항군, 군사정권측 양곤 경찰서 등 6곳에 연쇄 폭탄공격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의 군사정권 산하 경찰서와 관공서 6곳에서 하룻밤 새 연쇄 폭탄 공격이 있었다고 현지 매체들이 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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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폭발이 발생한 뒤 미얀마 군경이 출동해서 수색을 시작하면 다시 두 번째 폭발이 일어나는 등 이번 공격은 치밀했으며 4시간 동안 6곳을 공격할 만큼 과감했다고 미얀마나우는 분석했다.
이번 공격에 대해 미얀마 군부에 저항해 온 임시정부 국민통합정부(NUG) 산하 저항군은 자신들의 소행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NUG 남부군 사령부 대변인 묘 쪼는 "자유지대 공격군, 도심 게릴라군, 소녀군, 랭군 도시군의 합동 작전이었다"며 "군부 독재에 대한 국민들의 저항은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쇄 폭발로 인해 미얀마 군경 3명이 부상했다고 저항군 측은 주장했으나, 현지 언론들은 구체적인 사상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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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정은 육지에서 시민방위군(PDF)과 소수민족 무장단체(EAO)에 밀리기 시작하면서 무차별적인 공습과 포격을 일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주의 영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살리시고 주의 의로 내 영혼을 환난에서 끌어내소서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의 원수들을 끊으시고 내 영혼을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멸하소서 나는 주의 종이니이다 (시143:10-12)
주님, 미얀마에서 쿠데타를 일으켜 공포통치를 이어가던 군부세력이 이제는 시민방위군과 소수민족 무장단체에 밀리는 상황에서 서로 간에 무차별적인 공습과 포격을 일삼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미얀마의 하나님되시며 의로우심으로 미얀마를 환난가운데 구원하실 예수님, 미얀마의 신음하는 소리를 들으사 주님의 사랑으로 찾아가 이들을 화평케 하여 주옵소서.
미얀마 영혼들을 서로 분쟁하며 죽음가운데 몰아넣게 하는 사단을 꾸짖으사 그 궤략들을 완전히 멸하여주옵시고 주님의 거룩한 통치만이 이 땅가운데 영원히 임하게 하옵소서.
자신의 부와 명예를 위하여 자신의 민족을 죽이며 삶을 바치던 이들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생명을 드리는 충성된 종으로 일으켜 주옵소서.
그리하여 마지막 시대, 죽음의 두려움이 이들을 에워쌀지라도 십자가 능력으로 일어나 모든 민족 가운데 주의 뜻을 선포하며 전진하는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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