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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미국, 예멘에서 추가 공격 강행…중동 위기 재고조


미국이 예멘 후티 반군 진지에 공격을 퍼부은 지 하루 만에 후티 기지에 대한 추가 공격을 실시했다.


13일(현지시간) CNN은 미군이 후티 반군이 사용하는 레이더 시설을 목표로 삼아 전날 밤 공격을 실시했다고 미국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공격은 지난 11일 공습보다는 범위가 훨씬 작았다고 이 관계자는 부연했다.


로이터통신도 미군이 예멘에서 후티 반군에 대한 추가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미국 관리 2명을 인용해 전했다.


후티 반군이 운영하는 알-마시라 TV는 이날 이른 아침 "미국-영국 적군이 수도 사나를 표적으로 삼아 여러 차례 공습을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동 매체 알자지라에 따르면 후티군 대변인은 지난 48시간 동안 73건이 넘는 폭격이 이뤄져 수많은 사람이 죽고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적어도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이번 공습은 미국 백악관이 사태 확대를 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이후에 나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것, 우리가 하려고 하는 모든 것은 확전을 방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과 영국은 지난 11일 예멘 후티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예멘 내 목표물 28곳에 공습을 가했다.


미국은 후티 반군이 홍해 상선에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계속할 경우 추가 군사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한 바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공습은 국제 해상에서 후티 반군이 행한 공격에 대한 대응"이라며 "후티 목표물에 대한 공습 이후 추가 조치 지시를 주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호주, 바레인, 캐나다, 네덜란드가 작전을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영국은 추가 공습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추가 공격은 계획되어 있지 않지만 보안 계획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뉴스1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마14:30-33)

하나님, 후티 반군들이 홍해 상선을 공격한 것에 대해 미군이 대응하며 예멘의 수도 사나를 여러 차례 공습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하지만 예멘의 후티 반군 대변인은 그럼에도 홍해와 아라비아해를 통과하는 선박의 통행을 계속 차단할 것을 밝혔고, 미국 또한 후티 반군의 행동에 대한 추가 조치 지시를 주저하지 않겠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주님, 이 과정에서 지속해서 공습받으며, 두려움에 떨 예멘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길 간구합니다.


그동안 수년째 지속되어 온 내전으로 심각한 경제난과 무질서 속에서 고통하던 이 민족이, 지금도 공격을 받으며 더 나아질 수 없어 보이는 상황 가운데 놓여있습니다.


주님 이 민족의 유일한 구원자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소망 없는 이 민족 위에 진리의 영이신 주의 성령을 쏟아부으사 예멘 영혼들이 진짜 구원자를 찾고 부르짖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멘 민족이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라고 외치며 나아올 때 주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주시어 이 민족을 붙잡으시고 이들을 건지시며 살리실 줄을 믿사오니, 하늘로부터 주를 믿는 믿음을 예멘 민족 위에 부어주옵소서.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두려움에 떨던 예멘 영혼들이 이제는 예수께 절하며 담대히 일어나, 약속하신 말씀대로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케 하여 주옵소서.


그리할 때, 예멘 주위에 전쟁으로 고통하던 모든 아랍 민족들도 함께 그 찬송을 들으며 이 세상의 유일한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여 주시고, 예수로 말미암는 진정한 평화가 전쟁하는 모든 민족들 위에 속히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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