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무슬림 전도하던 우간다 기독교인, 흉기로 살해당해
우간다 동부에서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이 ‘무슬림을 전도한 기독교인’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8월 19일(이하 현지시각) 우간다 부다카 지구의 무기티 하위 카운티의 냔자 마을에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요와부 세바카키(52)가 무슬림들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이들은 6월과 7월에 세바카키에게 위협적인 메시지를 보냈는데, 그것은 “당신이 비밀 모임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 당신은 설교를 멈추고, 우리의 신실한 무슬림들을 기독교로 개종시키는 일을 멈춰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곧 당신의 목숨을 노릴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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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카키의 아내는 “이웃들이 현장에 도착해 남편을 음발레에 있는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지만, 그는 결국 도중에 사망했다”고 했다.
부다카 경찰은 가해자를 수사 중이다.
익명의 한 현지 목회자는 “세바카키는 변증학 훈련을 받았고, 주로 무슬림이 거주하는 도호, 나마탈라, 카몬콜리, 세쿨로, 무기티 지역에서 복음 전파에 참여했다. 세바카키는 1월에 카몬콜리에 있는 동안 이슬람 학자들과의 토론에서 설득력 있는 강의를 한 뒤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을 받았었다”며 “당시 급진적인 무슬림들이 그를 붙잡아 둔기로 때리기 시작했으나, 그는 참석한 기독교인들에 의해 구출됐다. 그 후로 그는 무슬림 학자들과의 토론을 피하고, 대신 야외 설교와 제자훈련 수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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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 2:7,9-10)
아멘, 우리를 위해 만세 전부터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정하신 하나님의 지혜를 찬양합니다.
주님, 무슬림 극단주의의 공격으로 우간다에 있는 한 형제가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주께서 남겨진 자들 가운데 위로와 하나님 나라의 참 평안을 주시옵소서.
소망과 모든 민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부어주시기 원합니다.
우간다에 아직 눈이 가려져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로 살아야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우간다 민족의 황무함을 보시고 신속하게 복음이 증거되어 십자가의 긍휼로 우간다를 다시 덮어주시기 원합니다.
주님, 한 형제의 생명이 이 땅에 뿌려지고 밀알로 썩어진 줄 믿습니다.
이 생명을 통해 주의 영광이 우간다에 드러나게 하소서.
눈과 귀가 열리고 마음으로 옳은 것을 생각하는 민족이 되게 하소서.
모든 이들이 성령을 경험하게 하셔서 주님을 온 민족에 선포하는 우간다 민족 되게 하소서.
주님을 가장 뜨겁게 사랑하는 우간다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아프리카를 넘어 열방까지 영광과 찬송 받기 합당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는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순교의 피를 받으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그 피를 통해 우간다 무슬림지역이 복음화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요와부 세바카키 성도님께서 무슬림들에게 살해 당하신거 정말 안타깝습니다ㅜㅜ 어쨌거나 이 성도님 께서도 천국 가셔서 기쁜 하늘 잔치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안타까운 사태가 일어나지 않길 바라고 기쁜 추수의 파수꾼의 일원들이 되시길 소망하고 영혼들도 많이 복음화가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