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러 국방 "우크라에 집속탄 지원하면 우리도 유사 무기 쓸 것"
러시아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비인도적 무기로 논란이 되는 집속탄을 지원할 경우 자신들도 집속탄을 쓸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러시아는 이미 우크라이나에서 집속탄을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11일(현지시간) 타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이날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집속탄을 제공한다면 러시아군은 대응 수단으로서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유사한 파괴 수단을 쓸 수밖에 없다"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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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무기 지원이 전쟁을 장기화할 뿐이라는 입장도 되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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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집속탄을 제공하기로 한 이튿날인 당시 "집속탄 제공으로 미국은 우크라이나 땅을 지뢰로 가득 차게 만드는 공범이 될 것이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비롯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책임을 전적으로 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집속탄은 폭탄 하나가 수십~수백 개의 작은 폭탄을 흩뿌리는 무차별 살상 무기로, 높은 불발탄 비율 탓에 민간인 피해를 야기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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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그들이 내가 그들의 앞에 세운 나의 율법을 버리고 내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그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그 조상들이 자기에게 가르친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렘9:13-14)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그들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지어다 (시149:2)
하나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계속되는 전쟁 속에 이제는 비인도적 무기인 집속탄을 사용하여 전쟁이 고조되고 민간인들을 더욱 위협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복수와 이익을 위해 전쟁하며 사망과 고통에 붙들려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참 평화시요 구원자 되심을 고백합니다. 완악해져 있는 위정자들의 마음을 주님의 빛으로 비추사 모든 죄와 어둠이 떠나가게 하옵시고 용서하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비인도적인 무기들의 사용을 막아주시고, 속히 전쟁이 끝나 더 이상 민간인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전쟁의 아픔과 상처를 구원의 간증과 찬송으로 바꿔주시어, 오늘도 죽어가는 저 열방을 향하여 주의 구원을 선포하며 십자가의 사랑을 증거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복음의 능력으로 열방을 살리며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민족들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ㅈ여 우크라이나를 보호하여 주시고, 평화의 왕으로 좌정하여 주소서. 각국의 이익을 위해 생명을 소홀히 하는 어둠은 물러나게 하시고.. 이 땅의 ㅇ혼들을 ㅈ의 손으르 보호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