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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두달 만에 포성 멎은 레바논…"그리운 집으로" 피란민 귀가 행렬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27일(현지시간) 오전 4시부터 60일간 휴전에 들어가면서 수개월째 포성이 잦아들 틈이 없었던 레바논에 고대했던 평화가 찾아왔다.


이날 로이터, AP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공격을 피해 피란길을 떠났던 레바논 남부 주민들은 이스라엘군이 완전히 철수하기 전까지는 대피해 있으라는 당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는 차량에 몸을 실었다.


(중략)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헤즈볼라 병력이 레바논 남부 국경 지역에서 철수하고 이스라엘군도 레바논 밖으로 물러나는 등의 조건으로 60일간 전투를 중단하는 것에 합의한 상황이다.


헤즈볼라가 철수한 레바논 남부 지역에는 레바논 정부군과 유엔 평화유지군 수천 명이 배치되며,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 합의체가 합의 준수 여부를 감시할 예정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헤즈볼라가 이러한 합의 사항을 어긴다면 공격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스라엘이 실제로 자체적인 판단에 따라 전쟁을 재개할 권한이 있는지를 두고는 견해 차가 남아있다고 AP는 전했다.


이런 가운데 AP는 휴전이 발효된 이날 오전까지 보고된 합의 위반 사실은 아직 없다고 보도했다.


레바논군도 이날 오전 휴전 합의에 따라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재배치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벧전 5:10-11)

모든 민족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알기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쟁이 60일간 휴전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전쟁이었음에도 전 세계의 기도를 통해 응답하시고 휴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은 60일이라는 단기간의 휴전이라 휴전 합의 사항이 모두 원활히 이행될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교회가 기도할 때 전쟁이 종식될 줄 믿습니다.


오랜 전쟁으로 지치고 심령이 상한 레바논과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은혜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주님께로 부르시는 이 시기에 레바논과 이스라엘을 십자가 보혈로 화평케 하시고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일으켜 주옵소서.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신 복음으로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교회가 견고한 화평의 기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레바논은 아랍의 천국 열쇠로 일어나 Key 2% 미션을 성취하여 아랍의 닫힌 문을 열게 하시고, 이스라엘은 예슈아를 선포하며 모든 민족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마지막 제자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1 Comment


Guest
7일 전

시편 22편


27.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28.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29. 세상의 모든 풍성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 속으로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

30. 후손이 그를 섬길 것이요 대대에 주를 전할 것이며

31. 와서 그의 공의를 태어날 백성에게 전함이여 주께서 이를 행하셨다 할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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