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대만 할퀸 태풍 “개미” 북상에, 중국 경보 격상 15만 명 대피
- Daniel 12:3
- 2024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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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호 태풍 개미가 강타한 대만에 폭우와 강풍으로 이틀째 휴무령이 내려지고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25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태풍 개미로 2명이 숨지고 279명이 부상했으며 수십만 가구가 정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9시까지 가로수 1천789그루가 넘어지고 수많은 자동차와 오토바이도 손상됐다고 재해대책본부는 덧붙였다.
남부 가오슝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하던 64세 간병인이 강풍에 부러진 나뭇가지에 깔려 숨졌다.
또 화롄시에서는 5층 건물 옥상에 설치된 철제 구조물이 지나던 차량을 강타해 뒷좌석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이 목숨을 잃었고 7세 아들은 중환자실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고 대만 매체들은 전했다.
(중략)
이번 개미가 2016년 7월 제1호 태풍 네파탁 이후 약 8년 만에 대만에 상륙한 '강급' 태풍이라고 전했다.
개미는 대만을 거쳐 중국 동남부 해안으로 북상 중이어서 중국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개미가 이날 오후 늦게 대만과 가까운 푸젠(福建) 성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중국 당국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이 지역에 최고 단계인 태풍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출처: 연합뉴스
너희가 참으로 이 말을 준행하면 다윗의 왕위에 앉을 왕들과 신하들과 백성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집 문으로 들어오게 되리라 그러나 너희가 이 말을 듣지 아니하면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노니 이 집이 황폐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 여호와의 말을 들을지니라 (렘22:4-5,29)
대만에 폭우와 강풍으로 수만 명이 대피하며 피해가 속출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주님, 태풍으로 인해 황폐해진 대만 땅을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사망자가 발생하고, 수만 채의 집이 정전되고 무너진 이 땅의 갈급한 심령 가운데, 주님 살펴 주사 이제는 대만 땅이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그 말씀을 듣는 주님의 땅 되게 하여 주옵소서.
대만을 묶고 있는 모든 우상들 떠나가고, 이제는 모든 자연 만물의 통치자 되시며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만을 따르는 땅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아멘~!! 태풍 개미가 대만에 많은 상처를 남기고 중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대만도 중국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의 이름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인정하며 나아오게 하옵소서
믿지않았던 모든 것을 회개하여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시고 축복하여 주신 것을 받아 누리며 회복되어짐으로 자녀된 삶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룸만이 생명의 길로 진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