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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네타냐후 자택에 레바논 드론 공격…집 일부 부서졌으나 인명피해 없어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지난 16일 하마스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가 사망한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자택이 19일(현지시간)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19일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텔아비브 북쪽 해안도시 카이사레아에 있는 네타냐후 총리 사저를 표적으로 한 레바논의 드론 공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공습 당시 네타냐후 총리 부부는 집에 없었으며 이 공격으로 인한 인명피해도 없었다고 발표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이날 새벽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 3대가 날아왔으며, 이 가운데 1대가 카이사레아의 건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텔아비브 북쪽 해안도시 카이사레아는 네타냐후 총리 주거지가 있는 곳으로, 레바논 국경에서 약 70㎞ 떨어져 있다.


(후략)



그의 손이 하는 일은 진실과 정의이며 그의 법도는 다 확실하니 영원무궁토록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시 111:7-9)

주님, 이스라엘 카이사레아지역에 드론으로 공격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마스 지도자의 사망으로 레바논이 이스라엘의 총리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이들은 서로를 더욱더 미워하고 증오하고 있습니다. 갈등과 미움으로 인해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고, 살아있는 사람들 또한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주님, 두 민족이 가장 아파하고 고통하고 있는 이 시기가 예수님을 만나고 영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 임을 믿습니다! 우리 주님은 백성을 속량하시는 주이십니다. 아픔 가운데 있는 두 민족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모든 고통과 죄악을 씻겨 주시옵소서! 절망 가운데 예슈아의 이름만 진리임을 알게 하사 이제 다른 주인을 찾지 아니하고 오직 예슈아만이 주님이심을 선포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그 크신 사랑 가운데 두 민족 간의 증오와 미움이 끊어지고, 눈물의 신음 소리가 이제는 주를 향한 기쁨의 찬송 소리가 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예수그리스도 앞에 나아옴으로 모든 민족이 주 앞에 함께 나아오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영원토록 지존하시고 거룩하신 예슈아의 이름만을 송축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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