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네타냐후 "인질 협상, 굳건히 버틴다면 합의 가능"
최종 수정일: 2024년 7월 24일

미국 방문 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인질 석방 협상에 진전이 있다고 언급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전날 오후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계 이스라엘인 인질 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협상 조건과 관련해 "의심할 여지 없이 조건이 무르익고 있다"며 "이는 좋은 신호"라고 밝혔다.
그는 "적의 사기가 꺾이기 시작했다는 또 다른 신호도 있다"며 "우리는 어떤 변화를 목격하고 있고 이런 변화는 갈수록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스라엘이 굳건히 버틴다면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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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어떤 경우에도 하마스에 대한 승리를 포기할 생각은 없다"며 "우리가 포기한다면 우리는 이란의 '악의 축' 때문에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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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행11:18)
모든 이들의 구원자가 되시며 피난처가 되신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인질 협상 타결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오랫동안 이 시간을 기다려온 모든 가족과 이 두 민족을 찾아가주셔서 위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지치고 상한 심령들 가운데 하나님 주님의 빛을 비춰 주셔서 이들의 소망을 얻게 하여 주십시오.
이들이 다시 살아갈 힘을 얻고 이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찾는데 주님의 은혜가 너무 필요합니다.
이들 가운데 한없는 은혜를 부으시고 이들이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을 높여 찬양하여 주십시오. 이 두 민족의 새 노래로 모든 열방에 결박된 심령들이 자유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나라가 모든 열방 가운데 임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이 민족이 주께서 주신 열방을 향한 비전 따라 모든 열방을 주께로 돌이키는 민족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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